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48374&_dcbest=1&page=1
대통령실 소속 선임 행정관이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된 사실이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해당 행정관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
대통령실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심동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서울 한남동의 한 도로입니다.
지난달 7일 밤 9시 50분쯤
대통령실 소속 선임 행정관 A 씨가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단속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차례 진행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채혈 검사도 했는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MBN과의 통화에서
"반주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한 뒤 졸려서 차에서 잤다"며
"2시간쯤 뒤 일어났는데 음주운전인지 몰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다.
무조건 잘못이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A 씨는 음주운전이 적발된 뒤
대통령실에 해당 사실을 보고했고,
직무는 계속 수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A 씨를 감찰 형식으로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대통령실은 과거 사례를 살펴본 뒤
규정에 따른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5일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MBN뉴스 심동욱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30331?sid=102
첫댓글 탄핵 ㄱ
두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운전한게 말이되냐
…
대텅령부터 술 좋아해서 별상관 안했을듯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면 리셋되는거야 뭐야
미친..ㅋㅋ니들 수준이그렇지 뭐
이야 ...........
끼리끼리 보기좋누 ^^ 사이좋게 깜빵 ㄱ
끼리끼리 노는거지
이게다 윤석열 때문이다윤석열이 제대로 일을 안하니까 밑에 사람도 저러지 윤석열을 탄핵 시키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