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261586463
서울 종로구 세운4구역 환경정비사업 부지에서 7~8마리 분량의 소뼈가 발견되었습니다
한 지점에서 많은 동물뼈가 발견된 것이 이례적이고 도살되거나 한 흔적은 특별히 없다고 합니다
발견 지점이 종묘와 가깝고 제사 의례와 관련된 소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뼈 발굴 후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로 옮겨 정밀 조사할 계획.
무령왕릉 발굴 당시 출토된 문화재들을 보존 처리 할 수 있는 곳이 서울밖에 없어서 서울로 보내려고 하니
공주 주민들이 결사 반대하며 막으니까 결국 옆 동네에서 태어나 공주에서 학교를 다녔던 총리가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설득해서 서울로 보냈는데 이제 반대로 서울에서 나온 과거의 유물이 경주로 보내져 조사를 받는 시대가 되었네요.
첫댓글 도살된게 아니면 뭐지 자연사한 소들을 저기다 묻은건가??
제물로 바친거 아녀? 고대로 빌견된거면
도살 방법이 좀 달랐나
전염병 같은거 돌았나..?
와 귱금해 뭘까
우와… 뭐지
와 종묘 근처면 진짜 제물로 바친거일수도 있겠다
비가많이와서 수몰된거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