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건 직장인 학대" 이틀 연속 출근길 폭우…지하철 중단에 도로 통제까지 : 네이트 뉴스 (nate.com)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이틀 연속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하철 운행이 일부 중단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런 폭우에 출근하는 것은 직장인 학대”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18일 오전 11시 기준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전역과 경기도(구리, 남양주, 하남 제외), 인천, 강원도(횡성, 원주, 철원, 홍천평지), 충청남도(천안, 아산, 예산, 태안, 당진, 서산)에 호우 경보(12시 이후)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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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 파주 직장 파주 진짜 죽겄어....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진심입니다…. 인간이 이렇게까지 노동해야하는 이유가 뭐지 응급 업종이 아니라면 오직 사업주의 이윤 때문 아님?
진짜 호우경보인데 비에 물미역되면서 출근함
진짜로 직장인 학대입니다
다같이 이런날은 좀 쉬자…ㅠ ㅠ
아~~~~~~~~~~~~~~무 생각없는 윗대가리들 환멸난다
어제 바지 무릎까지 젖은채로 2시까지 안마름.. 감기걸려서 오늘은 갈아입을옷 가져왔잖아 우산도 쓸모없고 차끌고 주차장에서 올라온 뽀송인간들은 습하다고 에어컨틀고 뚜벅이는 서러워서 못산다
오늘 셀프휴가씀..
진심이야.. 그러면서 대표는 출근 안하더라고... 말 다 했지 ㅡㅡ
출근길에 사고나면 산재처리되지?? 아니 걍 오지말라고 해ㅡㅡ
이틀연속 하반신 침수..출근길 때매 하루 종일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