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 빅맨인 에드 데이비스와 2년 10밀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미드레벨 익셉션으로 인한 계약인지 룸 익셉션인지는 세부사항이 나와봐야 알거 같습니다.
- 백업 빅맨 자리를 바로 메꿔버리네요. 유타 새 단장 그냥 미쳤습니다.
- 페이버스가 트레이드 형태로 뉴올리언스로 이적했습니다.
당연히 1년 잔여계약을 뉴올이 흡수하는 형태이고, 유타는 픽을 받게 될거라 합니다.
- 페이버스가 떠나면서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항상 유타를 그리워 할겁니다. 재즈와 팬 모두에게 감사했습니다. 이제 next chapter를 준비할겁니다."
- 추가적으로 한 유타 전문 기자가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의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 라는 평을 했네요.
첫댓글
정말 초반 콘리 영입에 따른 파급력 때문인 건지, 단장이 각성한 건지 몰라도...
일을 너무 잘하네요~
해외 전문가들 평가를 짧은 영어로 열심히 살펴보고 있는데, 한 마디로 '유타가 미쳤다'라고 평가하고 있네요 ㅎㅎ
페이버스의 이탈은 너무나 아쉽습니다. 하지만 한단계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젊으니 부디 새 둥지에서 한단계 더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번 오프시즌 유타의 무브는 9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팬이지만 기자의 말대로 프랜차이즈 최고인 것에 적극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