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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맞은 상주보건소 여직원 ‘급성 심근염’ 진단 중태
상주시보건소에 근무하는 여직원A씨(50대) 가 지난 3월10일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맞은 후 1달여가 지난 4월12일 호흡 곤란과 가슴통증을 호소해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상주시 모 보건지소에서 물리치료와 방역업무를 담당하는 여직원 A씨는 평소 운동을 즐기며 정상적인 근무를 하였으나 백신 접종 후, 가슴통증으로 병원을 찾았고 호흡곤란이 심해져 경북대 대학병원으로 옮겨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중이나 중태 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에서 급성 심근염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의 연관성에 대해 아직 알려진 바가 없으며, 접종 후 한 달여가 지나 증상이 나타난 점으로 볼때 인과관계를 밝히기 어렵다”면서도 “연관성 조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 방문
▲강영석 상주시장,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복지시설 방문
강영석 상주시장은 23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현황 등을 파악하고 종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시에서 지원 중인 복지 관련 사업들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시설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빠른 사회복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자활 방안을 마련해 기초생활보장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확실하게 다져나가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 기 전달식
▲‘2021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 활동 지원 사업’ 봉사단 4팀 ‘뚝심이 기 전달식’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4월 22일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하는 ‘2021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 활동 지원 사업’(이하 뚝심이 지원 사업)에 선정된 봉사단 4팀과 함께 ‘뚝심이 기 전달식’을 가졌다.
뚝심이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뚝심이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봉사단은 고운소리(회장 권창희), 세잎클로버봉사단(회장 조선희), 소나무봉사단(회장 장윤정),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회장 김영기) 등이다.
고운소리봉사단은 무료급식소, 어르신 생활시설, 병원 등에서 공연활동을 진행하며, 세잎클로버봉사단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 및 정류장 방역 활동, 소나무봉사단은 초등학생의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을 위한 노란정지선 설치,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집수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하선 센터장은 “지역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2021 사교육경감·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자 연수 개최
상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센터장 김현오)는 4월 22일 사교육경감・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운영의 내실화와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의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화상연수)으로 진행되었으며, 2021 사교육경감,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의 전반적인 운영 방법과 학교 교육에 반영될 중요한 내용 등이 안내되었다.
또한 상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을 지원하기 위한 인력지원과 교육활동 지원 사업들도 안내되었다. 이번 연수로 인해 사교육경감,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의 내실 있는 운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상주교육지원청 김현오 학교지원센터장은“교육 가족 모두가 감동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학생들의 사교육경감과 질 높은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방과후학교 등의 운영에 있어 청렴하고 투명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문경시 뉴스>
문경생태미로공원 개장 1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문경생태문화 사진전 포스터
문경생태미로공원은 공원 개장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4월 24일(토)부터 미로공원 내 생태문화갤러리에서 문경 자연생태 및 생태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사진 40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문경시 사진전 공모 수상작 및 문경자연환경해설사 활동 중 틈틈이 준비한 사진을 액자로 제작하여 미로공원뿐만 아니라 단산, 돌리네습지, 문경새재 등 문경의 관광명소 모습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천도진 소장은 “생태미로공원 개장 1년 동안 코로나19 안전지대인 문경새재와 생태미로공원을 찾아주신 가족단위 관광객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로공원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지난해 4월 개장하여 ‘주간에는 사람이, 야간엔 수달이 이용하는 관광시설’, ‘피톤치드 천연 면역치료 관광시설’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문경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이다.
문경시, 수거된 아이스 팩, 소상공인에 전달
문경시는 지난 4월 23일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아이스 팩 1,000개와 방역마스크 100장을 전달했다.
문경시는 100세대 이상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경진대회에 참여한 아파트단지 26곳에‘아이스 팩 전용수거함’을 설치하여 가정에서 버리기 처치 곤란한 쓸모없는 폐 아이스팩을 매주 1회 수거해 세척·소독한 후 필요로 하는 수요처에 무료로 직접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된 아이스 팩은 '아이스 팩 재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수거된 것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가정마다 처치 곤란하던 아이스팩을 친환경적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주민과 상인 모두 만족도도 높다.
시 관계자는 "수거된 아이스 팩은 정기적으로 지역 내 수요처에 전달될 예정이며, 폐아이스 팩 재사용 사업은 넘쳐나는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자원순환 사회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시새마을회,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 캠페인
▲문경시새마을회 회원들이 문경새재 입구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문경시새마을회(회장 박원규)는 4월 25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올바른 마스크 쓰기 및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따뜻해진 날씨에 지역 관광명소인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에 나선 이들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소 소홀해지기 쉬운 방역수칙 실천을 당부하며 KF94마스크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박원규 문경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올바른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 실천이 중요한 만큼 시민뿐만 아니라 문경을 찾는 관광객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 오늘 캠페인으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문경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개했다”라며 캠페인의 취지를 알렸다.
문경시 새마을회, 코로나19예방 올바른 마스크쓰기 홍보
▲문경시 새마을회, 코로나19예방 올바른 마스크쓰기 홍보 캠페인
문경시새마을회(회장 박원규)는 4월 23일 장날을 맞아 점촌전통시장을 찾아 올바른 마스크 쓰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방역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인과 시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KF94마스크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문경시 새마을회에서는 코로나19가 완화될 때까지 올바른 마스크 쓰기를 중점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박원규 문경시새마을회장은 “시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문경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개최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4월 22일(목)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문경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과 학교발전기금 부당조성 예방 및 근절에 대한 연수로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을 제고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1년 문경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지역협의회장(점촌고 김성철) ▴수석부회장(호서남초 김경탁) ▴사무국장(모전초 손준호) 등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김성철 협의회장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지원하고 문경교육을 위해 한발 앞선 활동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진표 교육장은 “학교 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특색 있고 창의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학교운영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발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마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뉴스>
경북도, 인구 10만명 이하 12개 군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해제
▲경상북도청 전경
경상북도는 4월 26일(월) 0시부터 도내 10만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 전국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실시한다.
4월중 어제까지 인구 10만이하 12개 군인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의 코로나19 총 확진자수는 14명이고, 6개 군은 지난 1주간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방역이 안정화되어 있다.
지난 3월부터 경상북도는 중대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시행에 대해 협의하여, 안정된 지역방역상황과 어려운 지역경제를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적용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의 핵심내용은 ▷ 5인 이상 사적 모임 해제, ▷ 500명 이상 행사의 지자체 신고에서 300명 이상으로 강화. ▷ 시설별 이용인원제한 전반적 강화(예 :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이 4㎡에서 6㎡로), ▷ 영화관, 공연장, 도소매업(300㎡이상) 등의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해제, ▷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에서 50%로 확대 및 모임·식사·숙박 자제 등이다.
그러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해제가 되지만,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한편 12개 군은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종교시설주관 식사․모임․숙박 금지 등을 결정하여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시범시행에 맞추어 특별방역계획을 시행한다.
■시범시행지역의 고령화율은 35.29%로 전국평균 16.6%에 비해 높고, 고령자는 감염확산 시 치명률이 높다. 이에 노인시설에 대한 상시 방역 점검 및 이용자 1일 2회 발열검사,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주1회 이상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 경북도는 치료가능 사망률이 57.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코로나19 위․중증환자 대응책을 시행한다. 요양병원․시설, 노인․장애인시설 등의 종사자 선제검사, 도내 감염병전담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의 충분한 병상확보, 환자이송을 위한 소방․해경과 협력체계 구축, 상급종합병원과 핫 라인을 유지한다.
■ 울릉, 울진, 영덕, 고령 등의 관광지가 있는 군에서는 특별대책으로 울릉도 입도 전․후 발열체크, 버스터미널 등에 방역인력 확충,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업종단체 등의 다중이용시설 지율방역점검을 강화한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으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소상공인 지원,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재정신속집행 등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민들에게 “마스크 쓰기, 아프면 선별진료소 방문하기, 불필요한 타 지역 방문자제 등 방역에 적극 동참”을 당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실시가 경상북도 중심의 민생살리기에서 민간이 중심이 되는 민생살리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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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상주시보건소에 근무하는 여직원A씨(50대) 가 지난 3월10일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맞은 후 1달여가 지난 4월12일 호흡 곤란과 가슴통증을 호소해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