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2017년 12월 23일 부터 입주를 시작한 청라지구 제일푸경채 2차 아파트 전세가가 3억 3천에서 18년 2월 중순 현재 2억 5천으로 주저 앉았다.
단지옆에 초, 중학교가 옆에 있어 교육 환경이 좋아,젊은 엄마들이 선호하여, 매매가도 분양가 대비 5-7 천 정도 오른 가격으로 거래된 사례가 있으나, 전세가 하락으로 1581세대중 3월말 입주기간내 미입주 물량이 약 150세대는 되지 않을까 추정한다.
미입주 물량은 입주전 분양권 가격이 분양가 대비 7000 까지 오른 가격을 믿고 계속 오를 것이라는 무모한 기대를 가지고 있든 분들이나, 기존 주택을 팔지 못하여 입주가 늦어지는 분들의 물건이 아닐까 생각한다.
청라 인근에 모아 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시작하고, 주변 가정지구에도 수천 세대가 입주 또는 입주 예정 단지로 있어 물량이 풍부하여, 전세가 하락은 당연지사.
3 개월 전 만해도 주변 부동산에서 매매가와 전세가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매입을 적극 권하던 때가 우수울 뿐이다.
중개료에 눈 멀어 전세자에게 헛된 정보와 오를 것이라는 맹신을 주었던 분들은 지금쯤 무어라 변명을 할까?
암튼 청라 지구의 전세가 하락은 계속 될듯.
첫댓글 얼마전 무의도 가다가 본 청라지구 크기에 압도되었는데 3개월만에8천 하락이라. . .
헉.. 제가 들어가려고 보고 있던 아파트네요.. 이거 원 계속 관망해야할지, 지금이 기회인지 감이 안오네요
지금은 뉴스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조급하게 생각마시고...여기 대동분들이 애기하듯이, 느긋하게 기다려야 할 타이밍인것 같아요......언젠가 기회가 오겠죠...^^
18년은 경기도부터 ,, 인천은 18년 가을바람 소슬하니 때부터 문제가 심각해진다고 강의 들엇음,,
이래도걱정 저래도걱정 한걱정입니다~
저도 아파트 팔고 관망 중요~~ 시기를 더 늦추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