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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저 김밥 눌린거 개오랜만이다…
어릴 때 저거 판다고 지나가면 무지 먹고 싶었는데 엄마가 맛 없다고 안 사줌. 결국 한 번 사줬는데 이 맛있는 거를 하면서 꿀꺽함. 근데 지금 떠올려보면 맛 없었을 거 같음. 추억맛.
나 유치원생일때 먹었던 기억난다저 알류미늄 호일맛 아빠보러 서울가는 길인데다가 엄마가 사줘서 행복하게 먹었던 기억나
ㅋㅋ 귀여워
예전에 어릴때 먹어봤던 기억이 ㅋㅋㅋ
저렇게 스티로폼에 담긴 밥 도시락 추억돋는다ㅋㅋㅋ 꼭 충무김밥에 들어가는 오징어무침같은게 있었던 기억이 나
와 나 저 안에 들어있던 맛살로 만든 닭다리 너겟 같은거 생각나
맛있겠다..
우와... 맛있겠다..
저거땜에 기차타는거 좋아했어 ..ㅠㅋㅋㅋ 명절때 할머니댁 기차타고갓걸랑..저거랑 후랑크소시지..
쁘띠첼컵에 담긴 생수랑귤망에 들어있는 삶은계란
나 저거 먹어봄ㅋㅋㅋㅋ새마을호에서
과일이 있었구나 ㅋㅋㅋ 네모진 김밥만 기억남
저 김밥 생각나..!
너무 먹어보고 싶었어 ㅠㅠ 어릴때 아팠어서 엄마가 아무거나 안사줘서 ㅠㅠ
마쟈마쟈 어릴때 간식차나 도시락차 지나가고 그랫는데 ㅠㅜㅜㅜ 추억이다 진짜
헐 먹어본적있는거같애 ㅋㅋㅋㅋㅋㅋ
새마을호에서 자주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꽤 맛있었는데 학생 때 지방에 기숙사학교 다녀서 주말에 엄빠 보려면 무궁화 탔었는데 그 때 가끔 사 먹었어
와 나ㅜ기억나
팔아주라
와추억..ㅜㅜ
가끔 저 옛날도시락용기가 그리워ㅋㅋㅋ
헐 기억나 ㅠㅠ 졸린데도 엄마한테 사달라 해서 먹었다고
헐 눈물나 김밥 생각난다 너무 추억이야ㅠㅠ
헐 신기해 몇년도까지 있던걸까
헐 저 김 알거같아
도시락은 첨 본다 무도 보고 기차 꼭 타보고 싶었는데 탈 나이 되니까 사라짐,,
ㅁㅈㅁㅈ 이거 그 카트끌고 다니시면서 도시락은 따로 파셨던기억ㅋㅋㅋ
저거보다 더 고급졌던거 같은데 아닌가 ?ㅋㅋㅋ 검색해봐야지
첫번째꺼 먹어봄ㅜㅜㅜㅜㅜ기차에서 카트끌고다니면서 도시락이나 과자 음료팔았었단 것도 잊고있었어
와 보자마자 소름돋음
별거 없는데 저 특유의 맛이 잇엇어 그래서 기차타면 진짜 매번 먹고싶엇늠ㅠ 플라스틱에 든 물도 이상하게 다른 맛이 낫엇어 ㅣㅋㅋㅋ
까망김 귀엽닼ㅋㅋ
기차에선 안먹어봤는데 옛날 도시락 저렇게 스티로폼에 칸 나뉘어 있던거 기억나ㅠ 김밥 개존맛
왜 먹어본것 같지...
피클통같은데 들어서 비닐까먹던 물도,,
기억나 너무너무너무 좋아했어
맞아 저시절엔 기차도 그렇고 기내식에 쁘띠첼에 담긴 물줬었음.. 난 젤리 아니고 ㄹㅇ맹물이어서 실망했던 기억ㅋㅋㅋㅋ가물가물한데 열차에 저런 식음료 파는 매점식당칸 비슷한거도 있고 그랬어
이거 몇년대에 잇던거지?? 신기하다
첫댓글 와 저 김밥 눌린거 개오랜만이다…
어릴 때 저거 판다고 지나가면 무지 먹고 싶었는데 엄마가 맛 없다고 안 사줌. 결국 한 번 사줬는데 이 맛있는 거를 하면서 꿀꺽함. 근데 지금 떠올려보면 맛 없었을 거 같음. 추억맛.
나 유치원생일때 먹었던 기억난다
저 알류미늄 호일맛
아빠보러 서울가는 길인데다가 엄마가 사줘서 행복하게 먹었던 기억나
ㅋㅋ 귀여워
예전에 어릴때 먹어봤던 기억이 ㅋㅋㅋ
저렇게 스티로폼에 담긴 밥 도시락 추억돋는다ㅋㅋㅋ 꼭 충무김밥에 들어가는 오징어무침같은게 있었던 기억이 나
와 나 저 안에 들어있던 맛살로 만든 닭다리 너겟 같은거 생각나
맛있겠다..
우와... 맛있겠다..
저거땜에 기차타는거 좋아했어 ..ㅠㅋㅋㅋ 명절때 할머니댁 기차타고갓걸랑..저거랑 후랑크소시지..
쁘띠첼컵에 담긴 생수랑
귤망에 들어있는 삶은계란
나 저거 먹어봄ㅋㅋㅋㅋ새마을호에서
과일이 있었구나 ㅋㅋㅋ 네모진 김밥만 기억남
저 김밥 생각나..!
너무 먹어보고 싶었어 ㅠㅠ 어릴때 아팠어서 엄마가 아무거나 안사줘서 ㅠㅠ
마쟈마쟈 어릴때 간식차나 도시락차 지나가고 그랫는데 ㅠㅜㅜㅜ 추억이다 진짜
헐 먹어본적있는거같애 ㅋㅋㅋㅋㅋㅋ
새마을호에서 자주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꽤 맛있었는데 학생 때 지방에 기숙사학교 다녀서 주말에 엄빠 보려면 무궁화 탔었는데 그 때 가끔 사 먹었어
와 나ㅜ기억나
팔아주라
와추억..ㅜㅜ
가끔 저 옛날도시락용기가 그리워ㅋㅋㅋ
헐 기억나 ㅠㅠ 졸린데도 엄마한테 사달라 해서 먹었다고
헐 눈물나 김밥 생각난다 너무 추억이야ㅠㅠ
헐 신기해 몇년도까지 있던걸까
헐 저 김 알거같아
도시락은 첨 본다 무도 보고 기차 꼭 타보고 싶었는데 탈 나이 되니까 사라짐,,
ㅁㅈㅁㅈ 이거 그 카트끌고 다니시면서 도시락은 따로 파셨던기억ㅋㅋㅋ
저거보다 더 고급졌던거 같은데 아닌가 ?ㅋㅋㅋ 검색해봐야지
첫번째꺼 먹어봄ㅜㅜㅜㅜㅜ기차에서 카트끌고다니면서 도시락이나 과자 음료팔았었단 것도 잊고있었어
와 보자마자 소름돋음
별거 없는데 저 특유의 맛이 잇엇어 그래서 기차타면 진짜 매번 먹고싶엇늠ㅠ 플라스틱에 든 물도 이상하게 다른 맛이 낫엇어 ㅣㅋㅋㅋ
까망김 귀엽닼ㅋㅋ
기차에선 안먹어봤는데 옛날 도시락 저렇게 스티로폼에 칸 나뉘어 있던거 기억나ㅠ 김밥 개존맛
왜 먹어본것 같지...
피클통같은데 들어서 비닐까먹던 물도,,
기억나 너무너무너무 좋아했어
맞아 저시절엔 기차도 그렇고 기내식에 쁘띠첼에 담긴 물줬었음.. 난 젤리 아니고 ㄹㅇ맹물이어서 실망했던 기억ㅋㅋㅋㅋ가물가물한데 열차에 저런 식음료 파는 매점식당칸 비슷한거도 있고 그랬어
이거 몇년대에 잇던거지??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