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bllinding
시즌 2 에피소드 6 생선
베어 가족과 친구들의 연말 크리스마스 모임
온전치 못한 정신상태, 히스테리와 술, 자기연민에만 빠져있는 카르멘의 엄마
엄마 눈치만 보는 카르멘과 가족들
식사 준비하다가 그냥 확 죽어버릴거니까 총 가져와라고 난리치는 엄마
슈가는 당황했지만 엄마를 간신히 진정시키고
가족들 앞에서 포크 던지고, 인생 실패한 놈이라 막말하고 난리난 마이클과 리
살얼음판 분위기에 눈치만 보는 가족과 친구들
또 감정 북받쳐오른 엄마
실수로 엄마한테 '괜찮냐' 고 물어보는 슈가
....
"네가 그렇게 물으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알아? 넌 내가 안괜찮아 보이냐고" 결국 슈가한테 히스테리 폭격 시작
폭발해서 밥상 엎고 싸우는 마이클과 리 삼촌
차로 집 들이받은 엄마
넋이 나간 카르멘
이 에피소드에서만 연출상, 각본상, 게스트 연기상 - 엄마 도나(제이미 리 커티스), 형 마이클(존 번탈), 삼촌 리(밥 오든커크), 편집상 등 에미상 9개 후보가 나옴
더 베어는 카르멘, 시드니, 리치 배우의 연기상을 포함 총 23개 후보에 오르며 역대 코미디 부문 최다 노미기록을 깸
첫댓글 와..
진짜 재밌어
진짜 보면서 정병걸리는줄 알았음... 자기가 식사 대접한다 해놓고 자식들한테 저래
엄마가 연기를 너무... 심하게 잘해
마이클도 거의 곡소리내는데 그거 진짜 소름끼침
진짜 개미친드라마임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위플래쉬 계열의 스트레스받는 이야기 좋아하면 취저일듯 ...
아 맞다 딱 그 느낌이야 사람 극한까지 몰아부쳐서 환장하게 만드는 거 ㅋㅋ ㅠ
보면서 정병 완
보통 치료완. 이건뎈ㅋㅋㅋ개웃걐ㅋㅋㅋㅋㅋㅋ
짤내리다 빨간색네일 존나무서워서 깜짝놀람;;; 고추달고계신줄ㅋㅋㅋㅋ
속터져
진짜 재밌어 저 에피소드 보려고 정주행했잖아ㅋㅋㅋㅋㅋ
하지만 저 화만 봐도 됩니다 저들은 특별출연이니까요ㅋㅋㅋㅋㅋ 보면서 내가 눈치봄ㅋㅋㅋ
이 에피소드 미쳤지
시즌1부터 2,3 다.. 하나도 버릴 에피가 없어..
여시들 엄마 배우 에에올 국세청 직원인거 알아? ㅈㄴ딴사람 같음 ㅋㅋㅋ
헐!!!!!!
미쳤다리
+ 프리키 프라이데이 엄마!!
@에리애비 맞네!!! 프리키프라이데이!!!! 추억의 영화..
아이고야..
헐 봐야겠다…
시즌 3 보러가야지
더베어 요약
개판인데 이런거 너무 끌려~
존잼이야 이거.....
다들 화가많은게 우리나라명절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익숙한 풍경이군~^^
역시 유럽의 한국 이탈리아 가족 아니랄까봐
더베어 진짜 몇편보다보면 홧병걸려 죽을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쿨타임 차야 다음편 볼수잇음
보다가 내가 병걸릴 것 같아서 못보겠어
극한까지 치닫는데 내가 후련한 것도 있긴 하더라 …
나는 솔까 더베어 힐링템으로 봤는데 여기선 기빠지더라
코미디???
더베어 내 인생명드….
미친 집안 미친 카미가 제일 순한 맛ㅋㅋㅋㅋ
이 장면 꾸역꾸역 보다가 나도 정병올뻔ㅠㅠ 나도 모르게 숨이 턱 막히더라
시즌2 존잼림
이게 ㅈㄴ개쩔어 이 에피 내가 본 것 중 가장 충격적인 미드 에피여써
크리스마스에피☺️...
코...코미디였어...? 코미디요..?
저 엄마분 에에올 그분인가? 국세청?
디어드리 배우 맞아
나 3분전에 보고 정병와서 쩌리 연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