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자다 일어났다. 꿈속에서 이런말을 상대방이 했다.
"계정 다 삭제하고. 사라지지 그래?"
왜? 모든 계정을, 모든것들을 삭제하라하는것일까? 게다가 무언가 생각하겠다고 약 이틀 쉬겠다고 하는데 하루도 안되어 이런다.
인생 계획표를 봤다. 나와 연동되는 사람이 있어도 문제인 내용이었다. 내용자체도 문제이고. 그 포스팅은 삭제가 되었다. 사이트 특성상 닉네임 아이디. 랜덤이니까 보았던 것을 편안하게 말하겠다.
이렇게 노골적인 포스팅은 처음보았다. 포스팅 삭제된 뒤에도 이정도 말할수 있는것을 보면, 포스팅의 노골적 수준이 별차원이여서 아예다른 회원이 그런 포스팅을 쓴거 같다.
"너는 땅굴 지하밑에서 (아니면 비밀스럽게 숨어있는 종교집단)신도들과 노래를 부르며 있을거야. 그러다가 구조요청을 받아 너를 구출해내는거지."
나는 어머니쪽 외가쪽 사람들이 기독교 믿는 사람들이 많고 어릴적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다녔는데 교회그만둔뒤로 나는 무교이다.
이걸또 어떻게 추측하냐면 심리적으로 엄청 고통을 줘서 종교를 믿게하거나 사회적으로 힘들게 만들어서 땅속의 지하로 도망칠정도. 비밀스러운 곳으로 도망쳐 종교를 믿어야할 정도의 레벨로 몰아붙이는 상황을 만든다는 뜻이겠지.
쓰다가 또 이상한점은 지하밑의 종교 집단을 언급한거 자체가 이상하게 보임 지하밑인가 어딘가 비밀스럽게 숨어있는 종교집단 내가 (아니면 또다른 연동되는 누군가)거기에 가게될것이라 그리 확신하고 바라는듯이 쓴거면 그 집단을 알고있다는 뜻이 아닌가? 게다가 구출해낸다고 했으니..
"그리고 너는 병원에 데리고 갈건데 너는 도망친뒤 길거리에서 심리적으로 피폐해져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다닐거야."
최근 어떤분이 정신병원, 감옥 , 전파 방해로 고소하라고 하신 회원분의 이야기가 떠오르고. 최근 정신병원 강제 입원할수 있는 여지의 법안이 계속 생긴것도 기억나네요.
"그런 너를 휠체어로 끼익끼익 흔들고 부축하면서 케어해줄거야. 넘어지면 일으켜 세워줄거고."
이런 내용이었다. 요약을하면. 그때당시 어떻게하면 몸상태가 그렇게 악화가 되는거야? 이랬는데 지금은 짐작 가능한것이 있다.
만약 이 예상이 맞다면 백신으로 이런 유사 사태가 일어날것을 알고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https://youtu.be/Q6LntcWxN9g
채널명: TV조선
용도 : 참고
~두번째 이야기(네이버 블로그편)~
"너는 컴퓨터 기술을 배우게 될건데 컴퓨터 학원에가서 어떤 남자를 만나게될거야. 둘의 심장을 전파로 쏴서 사랑에 빠지게하여 가정을 이루게할거야."
이 이야기는 2019년 이후에 본 내용이다. 2018년에 다닌 컴퓨터학원과는 다른 이야기.
체리 모양의 프로필사진
체리 무늬 블로그
체리 관련 블로그 닉네임
이 3가지중에 하나. 한 두가지가 체리라는 상징물을 쓰고 있던 네이버 블로그였는데 다시보려하니 그 포스팅이 삭제되었다.
내가이것을 쓴 이유는 나와 연동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고 첫번째 이야기는 내 이야기가 아니더라해도 좀 그렇다 싶어서 기록을 남겨야겠다고 한게 있다.
~체리관련 이야기~
체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중에하나다 맛이 있는것도 있는데 하나의 기억이 그 체리라는 과일을 더 좋아하게 만든거 같다.
내가 용돈도 거의없고하던 시절 10대 초중반이였을거다. 조금 큰 백화점의 지하상가에 식기들을 모아놓는 코너가 있었다. 옆에는 엄마가 있었다.
엄마가 직원분하고 얘기를 하든 다른식기 구경안하고 어떤한 식기에 신경이 팔려서 들리지 않았다.
그 찾잔은 몸체가 꽃봉오리처럼 컵 입대는 부분이 벌어져 있었으며 전체는 흰색이였는데. 붉은색체리가 🍒 규칙적으로 배열이 된 찾잔과 그 찾잔을 받치는 접시에 눈을 뗄수없다가 직원에게 질문했다.
나 : 저 찾잔 너무 예쁜데요 가격이 얼마에요?
직원: 20만원 이에요.
나,엄마 : 🙄 (허어억...)
얼마지나지 않아 그 찾잔은 사라지고 내가 다시 물어보니 재입고되지 않았다고한다. 나는 비슷한것을 찾으려했지만 발견되지 않아 좀 섭섭하지만 그래도 예쁜것은 많더라고요.
첫댓글 밀린 아점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