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7707명' 예상보다 많았다…"분노한 전공의들, 안 돌아올 것" : 네이트 뉴스 (nate.com)
(서울=뉴스1) 천선휴 김규빈 기자 = 교수들의 반발로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를 망설여왔던 수련병원들이 예상보다 많은 하반기 모집 정원을 신청한 가운데 전공의들이 이번 모집에 호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의료계는 정부와 병원과의 바람과는 달리 이번 복귀책에도 돌아올 전공의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전날(17일) 공개한 '수련병원의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및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 신청 결과'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임용대상 전공의 1만 3531명 중 임용 포기를 포함해 사직 처리된 인원은 7648명(56.5%)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인턴은 임용대상자 3068명 중 2950명(96.2%)이, 레지던트는 1만 463명 중 4698명(44.9%)이 사직 처리됐다.
이와 함께 수련병원들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총 7707명을 모집하겠다고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인턴은 2557명, 레지던트는 5150명이다.
지금까지 전공의들의 사직과 하반기 모집에 반대 목소리를 내왔던 교수들은 이번 결과에 적잖이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부 발표 직전까지도 대부분의 수련병원들이 사직 처리를 보류하고 결원 신청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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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출처로
22 지금까지 어떤 단체가 남 목숨 가지고 시위했단말임...
례
오지마라
전공의아니면 개원못하게 전공의들이 들고일어났음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