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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레몬하우스
 
 
 
카페 게시글
우리집자랑해요 스크랩 아름다운 `침향`에 취하고 이끌리는
하이디 추천 0 조회 1,849 10.07.10 20:0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왼쪽 '침향' 입니다.

오른쪽은 작은 미니어쳐 향수와 사이즈 비교!!

 침향은(향으로 피우는 나무) 로  절에서  향으로 사용한답니다.

베트남산이 가장 좋은 걸로 알고있구요.

침향이 몸에 좋은 거라고 알려졌지만

우리 몸에 가격만큼이나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다만 즐기는 향재(香材)라고 합니다.

 침향나무 꽃으로  만든  향수가 있다는 건  이번에 첨 접했답니다.

 베트남이  원산지이고   

향을 즐기는 아랍인들이  판매한다는 것도요.

 

 

 

 

 

 

 

 

 

작은 미니어쳐 용량인데 가격은 고가랍니다.

사이즈 비교하라고 미니어쳐 향수병 옆에 두고

향을 좋아라하니 ....

 

 

 

향이 있는 사람이 좋다. 

고가  향수의 세련된 향이 아니더라도  
상큼한 로션향이나 
  은은하게   풍겨오는  부드러운 비누향에
 스치는 머리결에 매달려 풋풋하게 휘날리는 샴푸의 싱그러움이나 
달콤한 샤프란의 향기까지 .... 
난  냄새에  마음이 흔들리는 스타일 
그 어떤 향이던 아름다운 향기엔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으로  남녀를 막론하고  한번 더  뒤돌아본다.
아니 내 코가 그 향기를  뒤쫓아간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다. 
.... 생략

 http://blog.daum.net/seonnyeo/15740601향이 있는 사람이 좋다. 

예전에 올렸던 자료중에서

 

 

 

만데빌라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도도함과 당당함이 ...

 넌 특별함이 있는 녀석이야~~

 

 

 

 

 

 

 

매일 사진을 찍고  자료가 밀려있어 .. ㅎ

카멜레온 얼굴 돌려 며칠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저기 가장자리에 자리한 물봉숭아

손이 짧아 ...

물봉숭아는 손이 닿지않아

얼굴 돌릴 수는 없고 ...

자리 바꾼다하면서 실행에 못 옮기고

 

 

 

 

오늘은 물봉숭아 분홍 제랴늄이랑 자리

드디어 바꿨는데...

 

 

 

 

 

 

 

 

 

 

 

 

 

 

 

 분홍 버베나 ~~

 

 

 

 

 

 

 

 

 

비만오면 제일 신나하는 자주 달개비 촉촉하게

비 맞고  꽃을 피우고

 

 

 

 

 

 

 

 

섹쉬하다 .

 

 

 

 

 

더 싱싱해진  수국도  비 좋아한답니다.

 

 

  

 

신중현 - 나는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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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1 15:11

    첫댓글 매일 이리 가꾸시니 꽃들도 하이디님 손길만 기다리겠죠???

  • 작성자 10.07.11 18:04

    귀여우니님 비가 많이 오는 휴일입니다, 오전내내 베란다에서 쓸고 닦고 물청소까지 마치고 스크린 골프 다녀왔습니다~~ 휴일 오후 마무리 잘하셔요~~

  • 10.07.11 19:21

    정성과 사랑을 듬뿍 주셔서 넘 예쁘군요....

  • 작성자 10.07.11 19:25

    깜장이님 반가워요~~

  • 10.07.12 11:13

    ~~~이뻐라~~~ㅎㅎㅎ
    아침부터 하이디님댁 이뿐 초록이들 보고 기분 좋아져서 오늘 하루가 기분 좋을거같아요~~므흣므흣

  • 작성자 10.07.12 11:33

    우리애기님 ~~ 기분 좋은 하루 쭈욱 ..

  • 10.07.12 11:34

    아웅~~ 예쁜꽃들이 한가득 ~~하이디님의 정성 가득 담긴 공간들이 넘넘 사랑스러워요~~~

  • 작성자 10.07.12 11:46

    풀잎하나님 감사해요~~

  • 10.07.12 12:05

    노래좋고 ㅋㅋ~~언제봐도 이쁜 베란다 정원...늘 부러운거 아시죠..ㅎㅎㅎ

  • 작성자 10.07.12 12:12

    저도~~ 부러워하고있는걸요~~

  • 10.07.12 14:49

    언제나 하이디님 정원에 초대해주셔서 감솨~~~

  • 작성자 10.07.12 19:00

    밀크커피님 감사해요~~~ 초대권 1번 드립니당~ㅎ

  • 10.07.13 10:24

    울집 화분은 언제 꽃을 피우려나..ㅎㅎ 늘 봐도 부러워요..

  • 작성자 10.07.13 11:53

    초록낭자님 영양제 투여로 애들 힘을 길러주시어요.

  • 10.07.14 14:11

    이쁜초록이도 마느시고 멋진 소품들도 마느시고 ㅇ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7.14 15:41

    ^^

  • 10.07.15 22:52

    꽃이 넘 화사하고 이뻐요~~ 요즘 날씨탓에 우리집 초록이는 비실거려요 ㅋㅋ

  • 작성자 10.07.15 23:39

    오늘 내리는 비가 보약이 되겠네요, 리폼공주님 . 여기 대구는 비 내려요.

  • 10.07.16 03:40

    소품으로 사진을 잘 찍으시내여~초록이도 이뿌고요

  • 작성자 10.07.16 08:01

    사진 잘 찍는다는 칭찬 좋아합니다. 소니 똑딱이로 그냥 막 찍는거라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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