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번외를 자주 올리죠? 빨리 빨리 이해를 하시라고..-_-a=
-신현빈 번외-
{한심한 여자들}
지겨웠다
그저 그렇고 그런 여자들..
항상 내 뒷 배경만 좋아 하는 여자들..
내 얼굴을 보고 좋아 하는 여자들...
이제...그런 여자들은 지겹다....
"저기요 애 키우러 온 한 소녀 인데요..-_-^"
가느다란...목소리...
하지만...당당한.....
처음본..그 소녀..
유 소 아
은근히 욕 퍼붔는 소녀 유 소 아 -_-^
"아 씨 귀찮어 니가 알아서 애 돌봐"-현빈
신현빈 너 정녕 이따구 말 밖에 모르는 구나..-_-
갑자기 쭝얼 거리더니
나에게 엄청나게 말을 퍼 붇더니
자기 방으로 쏙 들어 가 버린다..
정말 재밌는 아이네..ㅇ_ㅇa
항상 즐거 웠다,
소아가 나리를 안고 있쓰면,
아주...아주 가끔씩....
내...여보 였다면....
라는 생각이 든다
병신 같이..-_-
제가..쪼끔...귀엽지만....
그래...귀여워서...
자꾸...시선이..가고..
자꾸...소아 에게서 풍겨 오는...
도브향이..좋아서..
.....그런는 걸꺼야..
내가...여자 따위 한테...관심 같은건 없어..
그건...
병신같은 짓이야...신현빈...정신 차려..
그러던 어느날 이었다...
"내가...그 여자애 보다..더 잘 해 줄께..
내가...더 노력 할께...
내가....오빠 힘든일 내가 다 해줄께..
내가.....오빠..더 많이..사랑 할께..
내가 ....더...더...많이...사랑 할께..
그러니깐...다시...나한테 오면 안돼?"-소아
너....너....많이..아팠구나...
그만...나도...모르게...
"지금...너한텐 갈수 없나봐..
지금...너의 눈물을 못 닦아..주겠나봐..
지금...너한테...맘 을,..줄수 없나봐...
그러니깐...힘내...보란듯이...더 좋은 남자 만나..."-현빈
그만..이런....어이 없는 말까지 내 뱉었다...
신...현....빈....
드디어...
내가...
사랑해두..될..만한...여자를 찾았다...
이...느낌..
소아가..한참을 내 품에 앵거 울다,.
쓰러졌을 때다..
그때...얼마나...
.....얼마나...
아팠는지...나도..울고 싶었다..
그런데...그런데...
"야...나 좋아 하는 여자 생겼다 ^-^"
내가 봐도 멋있는 내 죽마고우 친구...
한도진....
"이름이 몬데..=_= 누가 우리 도진이 맘 흔들 었는데"-현빈
"유..소..아...."-도진
유소아....
너도 남자가 꼬이냐...
휴......
힘들다..
겨우 찾은 여자를...겨우 찾는 여자를
"그럼 고백해"-현빈
"할려구 ^-^"-도진
신현빈...
넌 아무래도 병신이다...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유 소 아 !! 18 세 나이에 그 놈 이랑 애 키우다!! +0 + -6-{신현빈 그 남자 이야기}
율봉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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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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