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이 진정한 우리의 설날이지
정겹게 맞이해 덕담도 주고받고
즐겁게 가족이 한곳에 둘러앉아
거창한 화술도 감동도 필요없어
움푹한 모습도 가족은 이해하지
우리 시댁의 시아버님의 형제 세분은
양력설을 쐰다고 하기에 무척 놀랐지요.
결혼해서 3년 동안 그렇게 보냈습니다.
이유야 우리 큰 아버님과 형제분들이 공무원으로 계실 때
그 시절에는 양력설을 쐤다고 하길래 따를 수밖에
그러다 삼 년이 지나 저가 말씀드렸지요.
양력설은 우리만 지내니 아무런 재미가 없다고
다음 해는 음력 설날에 다들 함께 모이자고 말씀드렸지요.
그러자 형제분이 의논해서 그다음 해부터는 음력설을 맞이했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외톨이처럼 지내다 신바람이 나서 음식도 많이 했답니다.
그 시절 아침 일찍 일어나 한복으로 갈아입고
세배를 드리며 아버님께서 세뱃돈 봉투를 주시며
덕담으로 시작한 설날 그 아침이 그립습니다.
첫댓글 나어려서 일제말기에는 양력설은 가식으로 쇴고요
음력설은 몰래 지내면서도 맛있는 음식과 덕담을 나누던때가 있었지요
그때만해도 이중과세를 했답니다 그러나 요즘은 모두가 우리 고유의 명절을 보내지요
그때 한복을 입으셨던 꽃반지님 선녀였을거라 상상해 봅니다
시골아재님
겁게 보내십시오.
그때 생각하면 얼마나 끔찍했는지 모른답니다.
조용한 가운데 우리만 설이라고 보내고 있었으니^^*
그 세월도 꿈같이 지나가고
어느새 제가 세배를 받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우리의 설날
@꽃반지
고운 꽃반지님
안녕하시지요.
새해가 열린지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밝고 고운 글로 방 환히 밝히시군요.
함께하는 동안 글동무로 다정하여
덩달아 즐거웠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온전한 무술년이 오기 전에
전하고 싶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무술년에도 늘 꽃반지 그대로
남으셔서 우정의 꽃동산 만드시고
아름답고 기쁜 일만 많으시길 빕니다.
그럼 오래 되어도
늘 이 자리에 계시기를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까치 설날은 어제
우리 설날은 오늘
내일은 누구의 설날이 될까요.
그렇게 좋았던 설날 세배돈도 맛있었던 음식도
가물가물 기억속에서 흐릿해지고 있네요.
그 때 그시절의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으니까.
흙담이 즐비했던 골목을 돌아 다니던
텃밭 양지에 모여 자치기 딱지, 구슬치기 하던
아 ~~옛날이여
감사합니다.
진공님겁게 보냈는지
저는 설날 아침에 널뛰기 했지요.
우리 친구들이 그때에는 많아서
얼마나
옛생각이 날때가 좋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딱치기, 구슬치기, 자치기, 썰매타기, 제기차기, 사방놀이였던가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지금은 그런 놀이보다는 스마트폰에 빠져서 인간끼리 관계보다는 기계의 노예가 되가고 있으니,,,,,,이것도 세월의 변화겠지요~늘 건강하시어요~
경사났네님거운 날들이 되십시오
우리 어릴 적이 그나마 행복했지요.
요즈음 얘들 정말 불쌍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늘
어느새 구정 명절이 다가오네요
반지님 식구 친지 모여서 덕담 나누시면서 거우신 설 명절이 되십시요
또 다시 구정이 다가오니 나이 한살 더 먹게 되었습니다
명절 준비로 또 조금은 바쁠것 같습니다
노을풍경1님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맞이하는 명절인데도 마음이 바쁜 날들입니다^^*
이번 설날에는 서울에 있는
시누이가 사위랑 처음으로 내려온다고 합니다.
음식 솜씨도 없는데 걱정입니다^^*
노을풍경1님도
설날은 반드시 음력으로 보내야 즐거운 거지요.
정복남님께서도 우리의 설날
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글세요???음력과 양력이 너무 차이가 나요???달과 해 가지라면 당연히 태양이지요???
노조사님
겁고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우리의 명절 설날
이틀 후면 우리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기원합니다.
한 준님겁고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서 오세요.반갑습니다.
다가오는 설날
잘 보고 갑니다
공시동님께서도 우리의 설날을 맞이하여
겁고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감니다,
노준식님께서도 설날을 맞이하여
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작품과 좋은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춘권님겁고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의 설날도 사흘 남았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그네정님겁고 기쁨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설날에는
잘보고 갑니다.
소천옹샘님
거운 설날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초원 안산님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설날에는
덕담을 듣고 세배돈을 받을 그 때가 참 그립내요
줄돔쇠북님
거운 설날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서 오세요.반갑습니다.
기대되는 설 명절겁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최만님께서도 다가오는 설날
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설날 그 아침 , 잘 보고갑니다.
고산 동봉님
우리의 설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음력 정월 명절이 진정 우리 설날인가 봅니다.
꽃반지님의 구정,잘읽고 갑니다,고맙습니다.
개초시님
거운 설날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의 설날이 이제 사흘 남았습니다.
어릴 때 설날이 오면 옷도 새옷 입고
세배 하면 주머니가 가득 하면 얼마나 좋으지
그때가 좋았지요.지금은 물품이 풍부하여 옛날 맛이
나지 안는 시대 차이 이지요...
한아름님 아름다운 추억이 남았습니다.
그 시절에는 명절이 아니고는
새옷이며 풍성한 음식도 없었지요.^^*
설날에는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하시는 가문에서 사시면서 이제는 당연이 명절은 구정이다 하시면
서 쓰신 글인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조상님들은 구정을 신
년으로
정식으로 공휴일로 정하고 온나라가 명절로
선생님 우리 조상님들의 뜻을 받들어겁게 보내고 있답니다.거운 설날에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의 설날도 오늘이 가고 나면 이틀 남았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바쁩니다.
선생님
저는 설날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항상
선생님께서도
구정이 아니고 설날로 표기해야 맞는 것 아닌가요.
용곡님의 말씀이 맞습니다.거움"이라서 이렇게 올렸습니다.
요즈음은 구정이란 말이 없습니다.
시제가 "구정
이해 바랍니다.
기쁜 설날 맞이하시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바다 와 용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글도 그림도 넘 멋들어집니다 설 잘 보내세요
가영님 어서 오세요.
너무 늦게 출석하지 마세요.^^*
저도 늦었지만
빨리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