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핵전력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그리고 핵 폭격이 가능한 전략폭격기 등
3가지 무기를 모두 갖춘
군사 체계를 뜻합니다.
MAD
(Mutually Assured Destruction,
상호확정 파괴, 相互確證破壞)
상호확증파괴는
핵을 보유한 적성국이
선제 핵 공격을 감행한다면
그 상대국 역시 핵 전력을 동원해
적성국을 전멸시킨다는
일종의 보복전략이다.
미국의 막강한 핵전력 중 하나인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
(SSBN, Ship Submarines
Ballistic-Missile Nuclear-Propulsion)
켄터키함(SSBN-737)이 부산항에 입항
미군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Minuteman, 미니트맨-III의 모습.
이미지출처=미 국방부
지난 2023년 7월 13일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한
B-52 전략폭격기의 모습.
'하늘의 요새'란 뜻인
스트라토포트리스
(Stratofortre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인
트라이던트-Ⅱ D5를
20여기 적재하고 다니기 때문에
사실상 웬만한 국가 하나의 전력과
맞먹는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이 미사일들은
과거 2차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했던
원자폭탄의 1,600배에 달하는
위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美 켄터키함 1척에 들썩이는 동북아…'
3대 핵전력'의 위력
© 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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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켄터키함 1척에 들썩이는 동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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