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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오스트리아 아가씨의 멜 주소가 있지여...
마당 쓸고 돈 주은 격이라구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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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벌써 배운걸 써먹다니..
나두 왈츠 배워봐야 하는데... 쩝... ^^;;
글구.. 칼라렌즈님.
어머니 빨리 완쾌하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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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샘한테...지난주 금요 정모 때 비엔나 왈츠 배웠는데.
이렇게 빨리 써 먹을 줄이야..ㅎㅎㅎ
이번주초에 출장 갔었는데..
거기서 어떤 아가씨를 만났다.
방학이라서 왔다는데...
그녀가 유학가 있는 나라가 바로
오스트리아....
그 사실을 알고 바로 접근해서
물어보았다...
오스트리아에서 오셨다면서여?
네에..
비엔나 아세여?
네에..
그러면, 왈츠도 아시구요?
네에...비엔나 왈츠여?
네에...
비엔나 왈츠 출줄 아세요?
네..왈츠 전문적으로 배운 언니들한테서 조금 배웠어요.
오스트리아 아가씨 옆에 있는 또 다른 아가씨가
샐 위 댄스 인가부다. 한 번 해바.
그래서 바로 비엔나 왈츠 한 번 추어봤다.
이리 될 줄 알았으면...좀 더 마니 배워두는건데.
그 이후...오스트리아 아가씨의 멜 주소를 알아내었다.
오스트라아 가게 되면 제대로 함 추어봐야지.
칼라렌즈가 전해달래여.
칼라렌즈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네여.
수유역 대한 병원이랍니다...
317(?)호 였던듯...
병문안 가시던가 아니면...안부의 문자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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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맨이 아니라... 작업맨일세~~~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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