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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 팬클럽-Fantajiy(판타자이)♥
 
 
 
카페 게시글
신나는-자유 게시판(2020~ 2024.2월) 양준일 CRAZY HAZY 가사에 대한 나의 감상(어디까지나😁)
알레떼 추천 0 조회 623 22.08.26 02:0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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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6 02:23

    첫댓글 그 아티스트에 그 팬..
    알레떼님의
    곡 해석과 감상평은
    준일님만큼이나 심오하고 철학적이며
    수준이 높아
    입이 딱 벌어집니다~.

  • 작성자 22.08.26 02:18

    이 야밤에 또 이런 만행을^^;;;;;; 쓰다보면 왜 이리 길어지는지^^;;;;; 어여 주무셔요^--^

  • 22.08.26 02:18

    포토북을 읽기전이면 더 이해를 못했을듯 한데 다행히 포토북후네요 다른 신곡내신것들과도 연결되어 더
    깊어져가는 관계에 대해 말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중간 중간 슬프다는 점이ㅠ

  • 작성자 22.08.26 02:19

    그냥 그 뜨거운 마음만 받아요ㅎ 아픔은 노래를 통해 나누면 옅어진다고 했으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8.26 02:43

    제가 또 이 새벽에 yani님을 울렸네요😂 이젠 새벽 동지 같은 느낌ㅎ 짧게 쓰고 잔다는게 참 쓰다보면 길~~어지니ㅎ
    저도 쓰면서 마음이...쓰다보면 느껴지는 게 있어서... 준일님이 날 보고 웃으라 했으니 이쁜 준일님 보며 근심걱정 없이 잠드시길요~~

  • 22.08.26 04:23

    준일님은 언제나 나무처럼 굳건히 한결같으신데 가벼운 사람들의 민심이 참 야속할때가 많아요
    이런 준일님을 또 마음으로 알아봐주시는 알레떼님과 제니님들 덕분에 위로받고 치유되면서 덕질을 하고있어요
    모든 제니님들이 참으로 감사하네요 준나잇하세요^^

  • 작성자 22.08.26 10:04

    서로가 보이고 느껴지기에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걸 거예요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기를 바랍니다🙏

  • 22.08.26 05:09

    이런 평설로 감동 주기 있기 없기요? 넘 심오한 아티스트에 넘 심오한 팬입니다.
    판타의 팬들은 정말 특별합니다.감사합니다. 잘 읽고 이새벽 다녀오겠습니다.

  • 작성자 22.08.26 09:29

    새벽반 제니님들 뤼스펙😁 저 엄청 단순하고 멍때리기 일쑤인데 준일님에 대해서만은 들여다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준일은 나의 길 오늘도 준일하세요~~😊

  • 22.08.26 05:43

    준일님이 제니들에게
    주는 "최고의 사랑" 노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레떼님의 곡해석에
    또 한번 감동을 받고 ...

    일주일 내내 행복한 날
    이였어요...
    오늘도 첫날처럼 시작합니다 ~!!!!!!

  • 작성자 22.08.26 09:30

    언제나 1일😊 저도 CRAZY HAZY 발표된 이후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나 싶게 CRAZY HAZY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6 05:4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6 09:31

  • 22.08.26 05:52

    짧게쓸수 없는 글이라고 봅니다만. ㅎㅎㅎ 넘나 멋진 해석에 감탄~~큰 박수 드립니다~~

  • 작성자 22.08.26 09:32

    그냥 짧게 써 보자 하지만 쓰다보면 미처 몰랐던 게 자꾸 보이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별 생각이 떠오르지 않더라도 써 보는 게 맞는거 같아요😁

  • 22.08.26 06:20

    감탄.감동입니다👍👍💘💘💘자신이 아픈것보다 제니들이 아픈게 너무 아프고 힘들다던 자이검프~~진실한 사랑과 관계를 언제나 제일 중요하게생각하는 자이의 소중하고 깊은맘을 느껴봅니다 💘💕💘💕💘

  • 작성자 22.08.26 09:36

    작년 연말 힘들었던 때 나는 괜찮은데 팬들이 힘들까 봐 걱정이라고 아프지 말라고 하셨었죠. 저는 준일님이 결코 괜찮지 않음에도 나는 괜찮다고 웃어보이는 모습을 몇번 보면서 마음이 찌르르... 그래서 이전의 깨발랄 웃음을 찾아주고 싶은 마음이 이렇게 간절한가 봅니다.

  • 22.08.26 06:57

    아...너무 깊어서 퐁당 빠졌어요. 또 주체할 수 없는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주말을 눈물로 시작하네요. 아싸~~!!

  • 작성자 22.08.26 09:38

    눈물로 시작하는 하루에 기뻐할 수 있다니!😁 눈물을 통해 정화하고 그 따스함을 느끼며 같이 웃어요^--^

  • 22.08.26 10:07

    @알레떼 진짜 진짜 많이...

  • 작성자 22.08.26 10:09

    @준일이즈뭔들 알라뷰 투

  • 22.08.26 07:24

    발표하셨던 노래들과 부분부분 다 맥이 통해있다는건 느꼈는데 이렇게 이해도와주시니 넘 좋네요~~ 여러사람들이 이 곡 가까이 할 수 있게 공유도 풀고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2.08.26 09:40

    늘 고민인데 풀었습니다😅 사실 Shut Up, I Love You와도 연결되는 지점이 있는데 다들 느끼실 거라 생각해요
    준일님의 말과 글, 노래가사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냥 즉흥적으로 하는 말이 아닌 이전부터 깊게 생각해왔던 말들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 22.08.26 07:25

    꼭 제 맘이 그랬어요 알레떼님
    처음 들었을 때...< 아프다> ㅜㅜ

    그리고 지금은
    내가 살아 숨 쉬는 동안
    이 사람 곁에서 열렬히 응원하겠다 ...이런 마음 입니다.
    알레떼님

  • 작성자 22.08.26 09:42

    저도 처음에는 '아프다'가 너무 컸는데, 지금은 그 마음이 더 크게 다가와요. 같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 22.08.26 07:33

    늘 생각하는거지만 제니를 향한 준일님의 사랑은 상상보다 높고 깊어요

    알레떼님 멋진해석에 감동받았어요

    검프에게 깊은사랑받는 제니
    오늘도 그 사랑 준일님에게 반사하며
    멋진하루 시작합니다~♡

    제니님들 사랑합니당
    함께라서 행복해용

  • 작성자 22.08.26 09:43

    서로서로 누구의 사랑이 더 높고 깊은지 겨루는 걸까요?ㅎ 그래서 저는 CRAZY HAZY가 '너'의 이야기인 동시에 '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22.08.26 07:40

    북마크 했어요
    읽고 또 읽고 싶어서요
    맘이 뭉클합니다♡

  • 작성자 22.08.26 09:44

    저도 쓰면서 몇번 찌르르... 쓰면서 비로소 느껴지는 마음이 있거든요
    그 따스함 가지고 오늘도 GO GO~~

  • 22.08.26 07:57

    스타와 팬의 intimacy는 어디까지 깊어질 수 있는지.....
    알레떼님의 해석을 보며 참 특별한 관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2.08.26 09:48

    양준일 팬들 유난하다고 비웃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를 이렇게 만든 건 당신들이기도 하다고 말해 주고 싶더라구요ㅎ 크게 숨쉬며 아름다운 정원 좀 걸어보려 하면 자꾸 잠수함으로 밀어넣으니... 아무튼 특별한 건 인정합니다😁

  • 22.08.26 08:04

    많은 부분 공감하며 읽었어요. 엣츠댄스가 생각나는 것도 같았구요.
    어쩜 이렇게 잘 풀어주시는지 글을 읽는 재미도 참 좋아요. 제니들을 향해 쓴 곡이라해서 엄청 깨발랄 할 줄 알았는데 역시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준일님의 남다름도 느껴졌어요.
    깊이 있는 좋은 글 잘 읽었어요 👏🏻👏🏻👏🏻

  • 작성자 22.08.26 09:51

    저도 제니님들이 너무 아름다워 미쳐버리겠다는 내용이라기에, 너는 너무 예뻐, 너에게 빠져빠져~ 뭐 이런 류의 노래일 줄 알았더니ㅋ
    처음 듣고 살짝 충격이었습니다ㅎ 요즘 인터넷에 이렇게 길게 쓰면 극혐하든데ㅋ 재미 있게 읽어주시는 제니님들이 있어 그냥 써지는 대로 씁니다😁

  • 22.08.26 08:47

    노래가사 제대로 정독했어요~북마크해서 또 필독해야겠어용ㅎ
    알레떼님 글장르가 언매인가요? 화작? 비문학?...우리 고사미가 제일싫어하는게..글쓴이의 의도 파악인데..본인느낌대로 느끼고 싶은데..자꾸 글쓴이의 의도를 물어본다고ㅋ

  • 작성자 22.08.26 09:57

    저는 올어라운드...켁😆 너를 깊이 들여다보고 이해하려 할수록 나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지고 깊어진다고 전해 주세요😁

  • 22.08.26 09:03

    우리 스타님은 매번 이렇게 심오하게 가사를 쓰시니 따라오지 못 하는 안제니들이 많은가봐요~

  • 작성자 22.08.26 09:55

    준일님은 말하실 때는 시간을 두고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들어 설명하시지만, 가사는 함축적으로 써서 듣는사람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바라시는 것 같아요.
    노래는 나의 이야기인 동시에 너의 이야기이기도 하니까요.

  • 22.08.26 10:10

    알레떼 님의 인*타를 볼때마다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 작성자 22.08.26 10:14

    인⭐은 특성상 그나마 짧게 써? 다행입니다😅 마음으로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그냥 나누고자 씁니다^--^

  • 22.08.26 10:32

    우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8.26 10:53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제니님들만 끝까지 읽을 수 있는 글😆 매혹된영혼님 글도 읽었는데 정신차리고 다시 읽을께요^--^

  • 22.08.26 13:25

    대단하드아...... 멋져멋져, 언니언니!!!!
    맞아요... 비코즈부터 이어진 그 지점!!

    낮 출근 지각한 참에 맘 내려놓고 카페 잠시 들어왔다가 보석발견. ㅎㅎ

    생전 안 하던 지각... 할 만하네!!! ㅋ
    뭐래니...;;;

  • 작성자 22.08.26 13:29

    온리주닐님께 언니소리 들으니 또 새롭네요😊 비코즈는 베드오브로지즈 가사 쓰다가 급 떠올랐는데 또 맘이 찌르르 한 거 있죠ㅎ 암튼 사랑꾼 양준일❤

  • 22.08.26 14:25

    이런글 정말 좋습니다.

  • 작성자 22.08.26 15:01

    나와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나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게 쉽지 않죠. 그래서 여기가 좋습니다😁

  • 22.08.27 16:34

    대단한 분석..
    감동적으로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27 17:55

    저도 감사합니다 서로 마음이 통하기에 느낄 수 있는... 우리만의 이야기😊 팬 아닌 분들도 듣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나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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