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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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 안좋다는 말많고
살지말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이정도일줄은 -_-;;
자전거는 기본이고 음식물쓰레기에
사이드쪽은 아예 자기집 창고네요
심지어 엘리베이터 있는 곳까지 ㅠㅠ
틈이 조금만 있으면 무언가 쌓아놓네요
정말 극혐입니다 ㅠㅠ
저렇게 해도 소방법엔 문제가 없다는군요 허허
삶의 질은 어디서 사느냐가 아니라 이웃에 누가 사느냐가 결정하는듯...
저렇게 맘대로 놔두는건 되고 저걸 옆집사람이 불편해서 치우면 옆집사람이 오히려 법에 저촉된다네요 허허
첫댓글 나 복도식살 때 복도 지 문앞에 음쓰 뚜껑도 안 닫고 엽떡통에 ^^ 버린 새끼도 봄
복도식 아닌데도 즈그 집 앞에 우산 두고 오토바이 두고.. 소방전 앞인디... 스트레스받아서 어떡할지 고민중 ㅠ
맨끝집도 아닌 복도식 오피스텔에 종량제 쌓아두고 음쓰놓고….. 도대체 왜저러는 거냐고
복도식 살때 진짜 하..바로 옆집 여름만 되면 현관문 열어놔서 통행에 방해되고 그 집에서 나오는 냄새 풍기고 시끄럽고 애새기들 복도에서 씽씽카 타고ㅡㅡ
복도식 맨 끝집은 다저런가봐 예전 집 옆집이 끝집이었는데 그집도 개인 창고로씀 ㅋㅋ
복도에다가 햄스터 장을 놓고 햄스터를 기르더라니깐
허……
복도식살때 낭만잇고 좋았어 난,, 1호부터 12호까지 다 얼굴알고 이름알고 친하게지내고 사람사는냄새낫음 이사오고서는 옆집에 윗집에 누구사는지도 몰라,,,,
근데 끝집에서 저렇게 문달고 지내는거 소방법 위반 맞는데 ...
복도에 적치물 두는것도 전부..
근데 왜 소방법 위반이 아니래?
울 아파트에는 그거 다 소방법 위반이라고 붙어있음..
복도식살다가 계단식이사왔다는 이웃도 ㅈㅓ ㅈㄹ하더라…와…..너무 아무렇지않게 여름날 쓰레기통 만들어서 밖에 둠….미친줄
우리 옆집 냄새 졸라심했는데 문 빼꼼 열고 복도에 맨날 옷 터는데 먼지랑 냄새 구역질나서 결국 우리가 이사감
맨 끝집은 복도에서 고양이 산책시켰는데 나중에 우리집 고양이 창문에 있을 때 인사시켰다고 해서 개놀람 크..
법이 바뀐지 모르겠는데 몇년전에 어떤 사람이 저거 신고했는데 문 단 쪽에 비상계단이나 비상구 없으면 위반 아니라고 했다는 글 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