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키나이
링크에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써봄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75342?sid=102
2021년 7월 18일 오후 3시 16분쯤
단독주택에 건장한 중년 2명이 침입했다.
백광석(당시 48세)과 김시남(당시 46세)이다.
이곳은 결별을 통보한
백씨의 전 동거녀 A씨가 사는 집이었다.
둘은 이날 아침 A씨가 출근하는 것을 보고
6시간 동안 집 주변을 배회하면서 동태를 살폈다.
2층 다락방 창문이 열린 것이 확인되자
뒷담을 밟고 1층 지붕으로 올라간 뒤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갔다.
백씨는 곧바로
A씨의 중학생 아들 김모(당시 15세)군과 마주쳤다.
백씨는 뒤따라 올라온 김씨와 함께
피해자 김군을 끌어안고 침대에 쓰러뜨렸다.
김씨는 피해자 김군 위에 올라가 눌렀고,
백씨는 피해자 김군을 때리고 목을 졸랐다.
백씨는 방에 있던 아령도 휘둘렀다.
김씨는 백씨가 1층으로 청테이프를 가지러 내려가자 방 안의 교복 허리띠로 피해자 김군의 목을 졸랐다.
둘은 청테이프로 피해자 김군의 코와 입을 막고
허리띠로 목 졸라 살해했다.
성인 남자 2명이
16살을 살해하겠다고
저런 짓을 저지른 거임
재판부는 이어
“피해자 김군이 건장한 체격을 갖추는 등
살인범죄의 가중요소인 ‘범행에 취약한 피해자(장애 등을 앓는)’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판시하면서
사형·무기징역 미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러한 이유로 백광석은 징역 30년,
김시남은 징역 27년 형을 선고받음
https://youtu.be/vjhb5zw-iDM?feature=shared
저 영상보면 피해자가 나오거든
근데 나는 저 cctv 속 피해자가
당시 유행하던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는 게... 뭐랄까...말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 들더라
보자마자 그냥 애더라고...
머리도 학생들끼리
유행하던 스타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진짜 어린 나이였구나... 라는 게
확 체감되던 순간이었음
그냥 문득 생각나길래 찾아봤는데
어제가 사건 발생 3년째 되는 날이었더라고...
다들 오래오래 기억해줬으면 해서 가져왔음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비난, 비판 금지❌❌
진짜 충격이다 .... 애가 뭔 잘못인데 ㅠ
이은해도 무기징역인데 *•.¸♡𝕊𝕀𝔹𝔸𝕃♡¸.•*
씨발 두명이서 저지랄했는데
이은해는 왜 무기징역인데 씨발판사새끼들아
아니 사유가 뭔말이야 저게??? 진짜 심각하다 걍 범죄자 풀고싶어서 환장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