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ncenter/petition/issue/#view.html^id=98165&tracker=off
-무능환 [곽]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약12년간 K리그의 한 팀을 지지하고 있는 올해22살의 한 지지자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2005년 [곽]이 한국프로축구연맹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그가 이루어놓은 것은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카페를 떠나라'라는 말은 아니지만, 우리 카페의 규칙과 통제에 협조해주지 못할 것이라면 떠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과거에 다음의 한 축구카페에서 K리그 네티즌들에 대해 운영자가 한 말입니다. 운영자가 해야할 말은 아니였지요. 그렇지요? 마치 [곽]의 행동은 이 운영자와 같은 느낌이 너무 진합니다. 물론 [곽]은 이런 말을 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저 카페 사태의 결말은 K리그 팬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선수들의 연봉과 이적료는 전혀 공개되지 않았고! 중계조차도 야구와는 달리 자국리그의 경기를 해외사이트에서 구걸하면서 찾아서 보거나 능력자들의 힘을 빌려야 버퍼링 감내하면서 볼수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더구다나 중계가 잡힌 경기마저 지키지 못하여 중계가 취소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받는 [곽]에 대한 이미지는 통일교의 핵심인물로써 어떻게 해야 문선명 교주에게 이쁨을 더 받을까라는 생각만 차있는것 같아 K리그팬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일관성 없는 리그 운영과 해외팀 하나 초청하려고 자국리그 경기 스케쥴마저 바꿔버리고 그 경기 선수 차출을 반대하는 팀에대해 징계를 내리려고 하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행동들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리그팬들과의 소통을 듣기 싫어하는 회장은 우리는 원치 않습니다. 물론 그가 못한것만은 아닙니다. 5분더 캠페인 얼마나 좋습니까.. 하지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솔직히 5년동안 회장직에 있으면서 겨우 생각해낸것이 5분더 캠페인이였습니다. 그동안 4년동안 뭐했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스폰서 잡는것도 어려워했습니다. 수십억대의 팀 창단금을 만지면 뭐합니까. 그걸 활용을 못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승강제는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우리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정복도 이제 곧 끝날려나 봅니다. 더이상 우리는 곽정환 現한국프로축구연맹 회장을 품어줄수가 없군요.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호세모따
첫댓글 서명했슴다 .. [곽] 이런..
첫댓글 서명했슴다 .. [곽]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