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송이' 장미 페스티벌 화려한 개막]
경기 고양시 산하 (재)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 600년 장미 페스티벌'을
일산호수공원에서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펼친다.
호수공원 내 1만 3천㎡ 장미원에는 117종 3만여 그루의 장미를 심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은 2만 송이 장미로 연출한 4.5m 조형물과 장미 아치, 장미 토피어리,
웨딩 아치 등으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메인 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 치어리딩, 밴드 공연, 풍물,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아로마 장미 향수 만들기, 비누 장미 꽃꽂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사무처(031-908-7750)
http://www.flower.or.kr/community/community01.php?admin_mode=read&no=4145
<영상 게재 의도>
인천국제공항도시는 세계인이 숨을 쉰다.
한국전통 문화를 즐길 거리가 없어
불만을 품고 고국으로 떠난다.
이 축제의 모델 이상을 도입 개발사업에 적극 추진해 세계에 선양하고,
영종, 용유도 지역 경제가 국제에 위상을 높였으면 좋겠다.
영종도에는 수십 년 지속하는 토지공사, 공항 부지 등에
휴먼 토지가 유독히 많은 점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