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백스코 샌텀호텔에서 걸으면 한 20분정도 걸릴것 같은데
일단 택시타면 기본요금 거리..
수변공원이란 곳이 있죠..
광안대교를 지나다보면 해변에 놀이공원(미월드라고 하죠^^)이 보이는데
고기 바로 코앞에 방파제로된 공원이 있어요
파도도 치는 옆에서 모래바닥이아닌 시멘트바닥에다가
돗자릴깔고 드러누울수도 있고
옷버려도 상관엄따면 걍~드러누울수도 있는..
밤이되면 썰물이라하나?? 암턴 시멘트 바닥이 마니 드러나는데요
거기앞에 또 회센타가 있어요..
1층에 회거리 고를수 있는..
거기서 오징어회나, 산낙지나.. 돈졈 투자해서 회로 하셔도 되고
아님 해삼,멍게,개불,소라 등등.. 해산물로 한접시 해도되고..
옆에 편이점에서 얼음박스나 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맥주나 소주(부산은 C1이 최고에용)를 사서
돗자리는 한 천원 할려나??
바닥에 앉아서 시원한 밤 바다바람 맞으면서
광안대교도 보고 션한 소주도 마시고 맛난 회나 해산물도 먹고.. ㅋㅋ
이게 더 운치 있고 좋지 않을려나??
아니면 주변에 홍합국물 지나다니면서 파는 아줌마들이 있는데
한그릇에 2천원인가? 3천원인가?? 하믄 칼칼한 홍합국물도 마시고
근처 치킨집에 전화나 방문하여 배달시켜도 되고..
한국은 해변에서도 자장면 시켜먹기 되는거 아시죠?? ㅎㅎㅎ
좀만 더 들어가면 조개구이 포차들도 즐비해있고
좀더 안으로 들어가면
광안리 해수락이란 찜질방도 있어용~~
화장실도 좀 깨끗하고..
암턴 여기 강추합니당~~
저는 수변공원 강추합니당~~ ㅋㅋ
이미지는 아래를 참고..ㅋㅋ
1. 수변공원에서 바라본 광안대로
해질녘즘 수변공원 (저기 애기들이 서있는 저곳에다가 돗자릴 펴죠.. 밤이되면 앉을곳이 많다눈)
수변공원 이미지 검색하다가 찾은 블러그인데요
수변공원을 밤에 동영상으로 찍어놨드라고용..ㅋㅋ
잘 보세용~~
http://blog.naver.com/zazazaxxx?Redirect=Log&logNo=100027675501&vid=0
무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시고용~~
부산에서 뵈용^^
(피키언니 홧팅^^)
첫댓글 불현듯 쐬주가 땡겼다...아~~!!!수변공원..강추!!!
아눈물나 지원군이 나타났다
고생 많으시네요. 근데.. 서울은 개별 참가인가봐요. 어디 신청해야 할지 몰라서 기냥 입금해 버렸삼. ㅡㅡ^
금욜날 가면 부산라티노가보고 해변에서 회도먹고 라면도 먹고 잼이 따불인데 강습이 있을것 같아서 토욜 우후에나 출발할것 같은데
후후 내일 냥냥님이 올린 일정대로 함 시도해보죠ㅋㅋ
오호~~~~~ 땡기는뎅.. ㅋㅋ
ㅋㅋ 저길 수변공원이라고 하는구나... 제가 부산에 있엇을때는 없엇던건데... 황령산터널 광안대교 수변공원............ 옛생각나네..^^; ......... 휴 그녀들은 잘있는지...쿨럭쿨럭...
또!! ㅡㅡ** 버럭 구라칠래 ㅋㅋ
--;; 구라아닌데 96년도에 서울올라왔음..험... 광안대교 황령산터널 완공일 찾아보라고.... 수변공원은 찾아보니 1997년도 완공이거든... 누나 넘무해 구라라니
그녀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