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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울증아닌가...?
나까지 우울해지는 기분이네..
요즘 진짜 이럼.. 내일 당장 죽어도 좋을정도
맞아 그럴 때가 있지.. 인생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 내 죽음이 언제인지 궁금할 때. 죽으면 모든것이 끝나니까 그게 안식처처럼 느껴지고...
좀 공감이다... 나도 편안하게 죽을수있으면 진작 시도했을듯 죽음이 두렵진않는데 죽음으로 가는 과정이 두려움
난데? 존나 공허하고 공허하고 공허하고 공허하고 공허한
우울증 아녀?
진짜. 태어났는데 어쩔수없고... 제 밥벌이 하고 사는 것만해도 대단하다 하고 삶.
저 심정 이해 안되는 사람이 난 더 이해 안됨..
나도 매우 공감됨 ㅋㅋ 그냥 태어났으니까 사는거지 저렇게 생각하는게 나빠< 라고 하는거 자체가 공격이된다 생각함 저생각자체는 저사람한테 우울한게 아닌데 주변에서 우울하게 만들어
오 딱 내 생각이야 중딩 때부터 저런 생각 하면서 큼
나도 한때 엄청 저래서 이해가ㅠㅠ… 에호
매우 공감됨 그냥 부모님때매 살아.. 자해는 아닌데 조금씩 죽으려고 노력하다가(?) (우회전 신호 바뀔때 뛰어가기부터 시작해서 술취한척 일부러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다니거나..) 조울증 판정받음 약먹고 지금은 나아짐.. 근데 여전히 부모님때매 살아 ㅋㅋㅋㅋㅋㅋ
우울증이랑 회피형인거 같음
이상은 높고 그곳에 달할 수 없다는것을 깨달은 자의 절망이 느껴지네
나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냥 안락사하고싶음
너무 비슷하가
어렸을 때부터 줄곧 이랬으면 우울한 성향을 타고난 거라고 봐야하나? ㅜ
나도 ~~~ 딱 이렇다 ..우울증아니고 진짜 친구들이랑 사이 좋고 약속 많고 회사일도 재밌게 잘 하는데 ... 왜태어나서 살아야돼 ㅠ 걍 귀찮아 죽고싶어 안락사 한국 합법되면 ㄹㅇ 고민좀해볼듯
나 존나 열심히살긴하는데 저 생각함 태어나지않는게 가장 좋은 거긴한듯.. 불교 석가모니 말이 진리야.. 왜 덕쌓으면 윤회릉 멈추고 태어나지않을수있다고하는지알거같아 ㅠ 인생은 인간이라면 결국 늙고 병들고 죽는거자체가 고통이니까
내가 불행하고 행복하고를 떠나서 태어나고 싶은지 물어보지도 않고 낳는다는거 자체가 너무 폭력적이라고 생각돼
나얌
와 존나 나랑 똑같아
너무 공감된다
나야
나야... 어릴때부터 한결같아잠들어 있을때가 제일 머리속 맘속이 평화로워
한국과 일본은 점점 비슷해지고있는듯남과 비교하지않는게 제일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냥 나는 나로서 남이 뭘하든 가족이 뭐라하든 소소학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 거기에 집중하고 소소하게 살아가는 수밖에
태생적으로 에너지 부족해서 노력하는게 너무 힘들어늙어 죽을때까지 아둥바둥 노력해서 살아야하잖아.. 주변 사람들만 봐도 나이먹어도 밥벌어먹고 사려고 계속 노동..
첫댓글 우울증아닌가...?
나까지 우울해지는 기분이네..
요즘 진짜 이럼.. 내일 당장 죽어도 좋을정도
맞아 그럴 때가 있지.. 인생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 내 죽음이 언제인지 궁금할 때. 죽으면 모든것이 끝나니까 그게 안식처처럼 느껴지고...
좀 공감이다... 나도 편안하게 죽을수있으면 진작 시도했을듯 죽음이 두렵진않는데 죽음으로 가는 과정이 두려움
난데? 존나 공허하고 공허하고 공허하고 공허하고 공허한
우울증 아녀?
진짜. 태어났는데 어쩔수없고... 제 밥벌이 하고 사는 것만해도 대단하다 하고 삶.
저 심정 이해 안되는 사람이 난 더 이해 안됨..
나도 매우 공감됨 ㅋㅋ 그냥 태어났으니까 사는거지 저렇게 생각하는게 나빠< 라고 하는거 자체가 공격이된다 생각함
저생각자체는 저사람한테 우울한게 아닌데 주변에서 우울하게 만들어
오 딱 내 생각이야 중딩 때부터 저런 생각 하면서 큼
나도 한때 엄청 저래서 이해가ㅠㅠ… 에호
매우 공감됨 그냥 부모님때매 살아.. 자해는 아닌데 조금씩 죽으려고 노력하다가(?) (우회전 신호 바뀔때 뛰어가기부터 시작해서 술취한척 일부러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다니거나..) 조울증 판정받음 약먹고 지금은 나아짐.. 근데 여전히 부모님때매 살아 ㅋㅋㅋㅋㅋㅋ
우울증이랑 회피형인거 같음
이상은 높고 그곳에 달할 수 없다는것을 깨달은 자의 절망이 느껴지네
나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냥 안락사하고싶음
너무 비슷하가
어렸을 때부터 줄곧 이랬으면 우울한 성향을 타고난 거라고 봐야하나? ㅜ
나도 ~~~ 딱 이렇다 ..
우울증아니고 진짜 친구들이랑 사이 좋고 약속 많고 회사일도 재밌게 잘 하는데 ... 왜태어나서 살아야돼 ㅠ 걍 귀찮아 죽고싶어 안락사 한국 합법되면 ㄹㅇ 고민좀해볼듯
나 존나 열심히살긴하는데 저 생각함 태어나지않는게 가장 좋은 거긴한듯.. 불교 석가모니 말이 진리야.. 왜 덕쌓으면 윤회릉 멈추고 태어나지않을수있다고하는지알거같아 ㅠ 인생은 인간이라면 결국 늙고 병들고 죽는거자체가 고통이니까
내가 불행하고 행복하고를 떠나서 태어나고 싶은지 물어보지도 않고 낳는다는거 자체가 너무 폭력적이라고 생각돼
나얌
와 존나 나랑 똑같아
너무 공감된다
나야
나야... 어릴때부터 한결같아
잠들어 있을때가 제일 머리속 맘속이 평화로워
한국과 일본은 점점 비슷해지고있는듯
남과 비교하지않는게 제일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냥 나는 나로서 남이 뭘하든 가족이 뭐라하든 소소학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 거기에 집중하고 소소하게 살아가는 수밖에
태생적으로 에너지 부족해서 노력하는게 너무 힘들어
늙어 죽을때까지 아둥바둥 노력해서 살아야하잖아.. 주변 사람들만 봐도 나이먹어도 밥벌어먹고 사려고 계속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