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보호사 일

[바사라]

일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2주 하다가 그만 두었어요.

 갑질을 해서요.

좀 개념 있는 대상자 있는 집 찾고 있어요.

센터도 속이는  곳이 많아서

좀 쓸만한 곳으로 골라서 가려고 해요.

[가얏고 서울]

ㅋㅋㅋ
쓸만한 곳?
어떻게 고르실지,
성공하시면 팁 좀 알려주소서.

[yeoljung(수원)]

쓸만한곳~~휴우
우리 모두의 희망사항일겁니다

[가을여행]

할만한 곳은 있을수 있지만
쓸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

[상녹수(서울)]

계속 두드리는 수 밖에 없지 싶어요

[그림일기]

금방 그만두셨다면.. 일이 힘든 것보다 마음 상하는 일이 더 힘들지요. 이해합니다.

[쪼꼬미 경기]

개념있는 대상자 ...보물찾기
쓸만한 센터라면. ..그또한 진주 찾기 아닐까요

[둥굴넓적이]

그런곳 잘 없어요
대상자 --- 어떻게서든지 일 시키고 있는 시간에 뭐든
하려고함 남한테 잘해주시는 분 찾기힘듬
센타---- 보호자 눈치 대상자 입장 우선순위 보호사님들은 언제든 갈아치우면 되고 할 사람 널렸다고 생각함
고로 마음비우고 할 만큼만 하고 대상자에게 관계통해 라포형성 중요
그러면 오래하고 편해져요
저도 보통 아닌분 인데 지금은 할꺼하고 티비보고
누워서 쉬기도하고 수월해졌어요
18개월정도 되었는데 일년정도는 힘들었어요

[노도로]

그러게요. 맘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좋은 소식과 기회를 가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