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부모님한테 기독교 모태신앙 강요받은 여시들 ㅈㄴ 공감할 듯한 유튜버.jpg

[스피또띠아]

출처: 여성시대 스피또띠아










유튜버 랄랄이 원래
무당한테 신점보러 간 꽁트 시리즈 올렸었는데
언젠가부터 못 올리게된 이유 풀어줌

엄마가 기독교라서
강제 모태기독교인가본데
ㄹㅇ 말하는 거 찐임...
우리엄마도 내가 약간 기독교 교리에서 벗어난 행동하면 저럼

"종교의 자유도 없었잖아"

"불교도 가보고 싶었고"

"성경을 다르게 해석했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고"

[땀장법사]

ㅜㅜㅜ저 콘텐츠 재밋엇는뎅 ㅜㅜㅜ

[히로복]

숨막힌다 ㄷㄷ

[정도윤]

나도 기독교모태신앙인데 진심 종교 강요도 학대라 생각해…

[미니언]

결혼하고 따로 사는거 아니야? 그런데도 저래?

[스피또띠아]

그 전에 올라왔던 영상이야 ㅋㅋㅋㅋㅋ

[미니언]

아 그렇구나 그래도 과하네

[여름에모하지]

아.... 그래서 저리 발산하는건가

[흥미돋는글]

유독 하나만...

[열받네]

진짜 너무 공감돼.. 독립하고 나서 제일 좋은 점. 종교의 자유가 생겼다는 거

[햄스터귀여워]

진짜 개공감 ㅋㅋㅋㅋ 막화내 엄마가 바라는 유일한 효도임

[동물너무사랑해]

난 모태신앙 진짜 너무 별로야
인스타에서 유치원 다닐 법한 애한테 성경 외우게 시키는거 보고 경악함

[칼국슈슈슉]

얼만큼 있녜...

[악!건성]

나도 개비가 목사인데 고딩땐가 밤에 엄마랑 vj특공대 보는데 템플스테이가 나오는겨 그래서 와 맛있겠다 먹어보고 싶다함
그니까 엄마가 정색하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면서 니 믿음이 어케 된거냐며 개 혼남
아니 내가 절에 다니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먹는거 보고 맛있겄다 한게 죄냐고ㅠ시발 걍 지옥갈래요 개빡쳐 진짜
그리고 재수 없다 운이 없다 이런말 해도 개갓치 혼남 믿는 사람은 그런 말 쓰는거 아니라고ㅜ
사사건건 내가 선택한 종교가 아닌데 그걸로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진짜 개빡췸

[리사밴더펌프]

오우..그럼 모태 기독교는 막 불국사 이런 역사유적가는것도 꺼려하나...?
관광으로가도?

[timo chalamet]

엉ㅋㅋㅋㅋㅋㅋ

[스피또띠아]

응 그런데 왜 가냐고 싫어함..ㅜ

[삐욤뽀욤]

나 교사인데 문화유산 가르칠때 교회다니는 애들 표정 썩어있었음...불교 문화유산 많잖아...그 교회가 좀 유난스러운 것 같긴 했지만

[아르켜줄게!]

나 고딩 동생 중딩 때 주말 아침 잠 소중한데 엄마가 맨날 끌고 성당갔거든 의자 길잖아
돌아가면서 동생이랑 둘이 토하러 왔다갔다 한 한달 하니까 엄마가 더이상 안데리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둘다 저혈압인지 몬지 찐으로 토함 아침마다

[불행한찹쌀꽈배기]

아 근데 저 영상 너무 웃겨 ㅜㅜㅜ

[찰ㅡ칵]

나도 여행가서 힌두교 사원이나 이슬람 사원 간거 엄마한테 말 안함..ㅠ

[이제는내꺼야]

울엄만줄 ㅜ

[녀부제용..?]

나 교회 15년 중에 절반은 가기 싫다는거 강요당해서 끌려다녔는데 앞으로 내인생에 어떤 역경이 있어도 개신교는 안갈거임.
이제 간섭 안하지만 템플스테이 혼자 갔다왔는데 그런데 왜 가냐함ㅋ

[funiclub]

그럼 반대로 하나님이 면죄부되게하면 안됨? 부모가 못하게하는거 하고싶을때 하나님한테 기도했더니 들어주셨다 하나님이 허락해줬다 하나님이 하라했다 하나님이 먹어도된다했다 하나님이 절에가도된다했다 하나님 한테 기도했고 하라했다 말끝마다 그러면 강요 안하시지않을까

[세기의 악녀]

우리집인줄

[폴란드 스프링]

ㅋㅋㅋㅋ 나도 고딩때까진 엄빠 교회 따라다녔거든 진짜 너무너무 싫었음 물론 믿음은 있었는데 교회가는 행위 자체가 너무 싫었어 교회 시스템이 너무 싫었어서... 암튼 성인되고 엄빠랑 다른 교회 나가고 지금은 교회 나가진 않지만 오히려 교회 강제로 나갔던 어린 시절보다 지금이 믿음이 더 좋음... 걍 알아서 믿게 냅두는게 제일 나은거 같음

[오눅]

와 숨막힌다

[앱테크 어딧서요,,]

아니진심 종교강요도 학대같음 모태신앙이 어딨어 걍 부모가 강제로 데리고 다니다 믿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