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올라왔던 트윗이고 여시에서도 이에 대한 공감 반응을 예전부터 봐왔었는데..지금 2022년인데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진 게 없는 거 같아서 가져옴
요즘 이 이야기 다시 꺼내면 그럼 무슨 칭찬을 해야하냐..남자는 외모 잘난 걸로 소비 잘만 하지 않느냐..라고 하던데 지금까지 여성의 외모에 대한 평가가 품평이든 까내리는 거든 찬양이든 뭐든 그 말을 하는 사람 듣는 사람 보고만 있는 사람 모두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거 몇 년동안 이야기해왔잖아..우리 여자들한테 정말 뭐가 좋은 건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첫댓글 여연은 그냥 인형처럼 예쁜게 직업 같음 예쁘단말 빼고 별의별 말 다 쓰다가 이제 예쁘단 말도 그냥 쓰더라ㅎ
왜 스스로를 낮추고 예쁜 외모를 찬양하면서 올려치기 하는지..ㅎ 진짜 이런 문화 없어져야 마땅함. 연예인 찬양하고 숭배하고... 근데 다들 예쁜 여연 못잃음.
인정..ㅠㅠ
ㄹㅇ
제발 좀.. 얼평 그만해ㅠ
외모 칭찬 말자고 했더니 여신이다 킹이다 황제다 숭배하는 식으로 교묘히 포장하쥬...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