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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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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스위스 안락사 캡슐 "3만원에 사용 가능"
Because 추천 0 조회 64,446 24.07.19 22:54 댓글 2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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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0 13:03

    근데 뭔가 당장 죽을사람한테 고통이있나없나는 중요한게 아니지않나? 내가 만약 당장 죽고싶다면 내몸을 해치는 행위를 행할 용기가 없는거지 버튼하나에 죽을수 있다면 선택할 수 있을듯... 그게 고통스럽든 아니든

  • 24.07.20 13:07

    22 맞아 공감해

  • 24.07.20 13:24

    언제든 쉽게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면 난 그만큼 내 생을 더 충실하게 살아갈래 진짜 계절의 한가운데처럼 뜨겁게 진절머리날때까지

  • 24.07.20 13:39

    걍 가만히있으면 60년안에 죽을테니 걍 살련다

  • 24.07.20 13:44

    나도 갈래 오래 살고 싶지 않아

  • 24.07.20 13:53

    걍 재우고 넣어주면 안되나

  • 24.07.20 13:56

    대박..

  • 24.07.20 13:57

    근데 안락사가 고통없다는건 확실한걸까? 아무도 모르잖아

  • 24.07.20 14:01

    @유시물 나도이거 궁금

  • 24.07.20 14:00

    난 고통은 안 중요함..그냥ㅜ그 방식이 편하다면야..

  • 24.07.20 14:02

    ㅁㅊ 최고다

  • 24.07.20 14:04

    이제 내가 죽을때를 내가 결정하는 날도 오나 싶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억지로 목숨을 연명하면서 고통스러운 것보다는 훨씬 더 내 존엄을 지키는 길이지 않을까 싶음..

  • 24.07.20 14:08

    50때 쯤 나도 하고싶다,,

  • 24.07.20 14:20

    나 쓰게 해줘 지금 들어가게

  • 24.07.20 14:22

    슬프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 24.07.20 14:27

    외국인도 가능?? 제발

  • 24.07.20 14:27

    난 죽음에 대해 오래 생각해 왔는데
    1. 생명의 탄생은 축복인데 왜 생명의 끝은 축복으로 끝나지 않는가?
    2. 인간이 자신의 죽음을 통제할 수 있다면 인생 전체를 훨씬 쉽게 설계할 수 있음.
    3. 인간에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모든 자유가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보장되면서 가장 중요한 내 죽음에 대한 결정 권한은 금기시 되어 옴.
    4. 수많은 발전과 교육을 거쳐 대부분의 인간이 자신의 본능을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사유할 수 있게 되었지만 ‘삶의 의지’에 대한 본능을 거스르고 죽음을 택하면 정신병이나 기타 등등의 돌연변이 취급을 함.
    5. 정신병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 현대 사회에서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병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야말로 돌연변이가 아닐까? 긍정적 의미에서든 부정적 의미에서든.
    6. 나는 무신론자로서 죽음 뒤에는 그 무엇도 없다고 믿음. 죽음은 인간에게 있어 완전한 소멸, 완전한 해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지금의 내 삶이 고통스럽다면 이 삶에서 해방될 수 있는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 24.07.20 16:17

    좋은 인사이트다

  • 24.07.20 17:43

    와 나도 1, 3, 6 넘 공감해

  • 24.07.21 00:26

    공감공감

  • 24.07.22 14:58

    ㅁㅈㅁㅈ

  • 24.07.20 14:59

    헐 너무싼데.. 타인의 죽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익을 추구하라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몇달간 비용을 모아야할만큼은 비싸게 판매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냥 충동적으로 결정할 수 있을만큼 싼데

  • 24.07.20 15:06

    외국인도 받아주랄...

  • 24.07.20 15:24

    나도...

  • 24.07.20 15:32

    죽는 게 꼭 대단히 무겁고 공포스러울 필요가 있나 싶어짐 이젠,,, 죽고 싶은 사람 앞에 죽을 수 있는 건전한?,, 방법이 있다면 이런 식의 제공도 깔끔해보여..
    다만 몇 분 정도는 개아플 것 같다는 덧굻이 맞을 거 같아서 쫄보가 되....(돼

  • 24.07.20 16:54

    죽어도 똑같은 삶이 펼쳐진다면 죽을까?

  • 24.07.20 17:59

    너무무섭다

  • 24.07.20 17:02

    범죄자들은 사용 못하게 막았음 좋겠네 캐삭도 아프게 해라

  • 24.07.20 17:11

    고통없다는게 확실하다면... 선택할수있다는점이 메리트있다 생각드네

  • 24.07.20 17:22

    제발 저도 쓰게해줘요

  • 24.07.20 17:31

    3만원에 안락사면 복지라고 생각함

  • 24.07.20 17:56

    쓰고 싶다...

  • 24.07.20 18:01

    걍 텐트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자다가 죽는거랑 비슷할거 같은데

  • 24.07.20 18:24

    오 저렴하네

  • 24.07.20 18:52

    한 이천 들고가서 마지막 플렉스 스위스 여행하고 캡슐들어가면 햄복한 마지막이겠다

  • 24.07.20 19:15

    저도 할래요...

  • 24.07.20 19:42

    막상 들어가면 망설일듯.. 그냥 방에서 살다가 누군가가 수면마취 해주고 자다가 질소로 바꿔서 가는걸로 하면 안되나

  • 24.07.20 20:03

    기술은 다 언젠간 쓰이네

  • 24.07.20 20:05

    지금 하고싶은데.. 이건 병 없어도 되나 ㅜㅜ 제발 빨리 도입되라.. 50세 이상이구나ㅠㅠ

  • 24.07.20 22:40

    와.. 지금 인간이 가장 불안을 느끼는 게 죽음인데 저게 상용화되면 오히려 웰라이프가 될 것 같음..

  • 24.07.20 23:49

    나도 마지막은 안락사로 깔끔하게 가고싶어

  • 24.07.21 00:01

    나~! 쓰고싶오!!!

  • 24.07.21 00:25

    부럽다

  • 24.07.21 00:36

    나도 나중에 꼭,,!!

  • 24.07.21 02:06

    지금해도 될거같은디..

  • 24.07.21 12:02

    오..

  • 24.07.21 14:27

    저기 갇히고 버튼누르고 돌이킬수없을때 그냥 죽을때까지 저기서 못나간다는 생각에 미칠거같음 ㅠㅠ 10초안에 의식불명 됐음 좋겠어

  • 24.07.22 17:41

    진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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