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K리그1 경기와 K리그2 경기를 집에서 관람하면서 티비로 나오는 화면을 인증 샷 촬영해봤습니다.
지금은 요즘 가장 뛰어나고 차분하고 조목조목 잘 짚어주는 선수 출신 최고의 해설위원 현영민 위원의 중계를 들으며 제주 전남 경기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태블릿을 통해 네이버스포츠 4경기 분할 화면 실시간 중계를 HDMI 단자를 티비로 연결해
티비 큰 화면으로 4경기 동시 중계 화면도 해놓고 봤습니다.
아프리카티비 중계는 이스타 이주헌 추멘 해설님 중계를 많이 듣습니다. 특히 아챔 중계를 재밌게 듣습니다.
지난 울산 대 수원 수요일 아챔 중계를 가장 재미있는 이주헌 해설님 아프리카 방송으로 듣던 중에
스포티비의 K리그 중계권 계약을 걱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미 이 곳 락싸 국톡에서도 2019년 이후의 K리그 중계 티비 편성 및 인터넷 중계 편성을 걱정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저는 2002년 월드컵 때 전국민이 붉게 물든 티셔츠를 입고 대한민국의 붉은 함성이 전국을 뒤덮였을 때
축구의 참맛을 알았고 축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유럽축구도 보고 K리그도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전국민을 기쁘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었던 축구의 원동력이 83년 창설된 프로축구이며 프로축구 창설 이후로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스페인 이탈리아 대한민국 전세계 6개국뿐인 9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루게 한 원동력이 바로 K리그였습니다. 이탈리아는 이번 월드컵에서 탈락해
한국축구는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스페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월드컵 개근팀이 되었습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의 원동력 무대도 K리그일 것이며, K리그는 한국축구 중흥의 굳건한 토대입니다.
월드컵의 환희를 느낀 국민으로서, 올림픽 동메달의 환희를 느낀 국민으로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의 환희를 느낀 국민으로서,
K리그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내 팀 내 지역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착심, 애향심을 가지며
K리그를 좋아하고 K리그의 인기가 더 많아지고 더 많은 사람이 보고 즐거움을 갖기를 바랍니다.
지금 2018년입니다.
더이상 K리그가 티비 중계 걱정이 없는 리그였으면 좋겠습니다.
중계 암흑기 시기가 있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 기간에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많이 우승했던 K리그입니다.
정말로 이제 더이상 K리그가 티비 중계 걱정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포티비 플러스 채널이 2013년 경에 출범되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K리그 중계를 생중계 해주고 재방송해주는 스포티비플러스 채널을 하루 온종일 24시간 틀어놓고
스포티비플러스 채널이 흥하기를 바랬었습니다. K리그 중계를 해줬던 tbs교통방송 채널도 감사했고 흥하기를 바랬었습니다.
스포티비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스포티비 뿐만 아니라 다른 공중파 스포츠 채널 등에도 K리그 중계권 계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축구를 좋아하는 축구팬이라면 스포티비나 엠비씨스포츠플러스2채널, kbs스포츠에 K리그 생중계가 방송될 때
K리그 잘 보고 있다고 인증샷을 이 락싸 국톡 게시판에 올려서 K리그를 좋아하는 많은 시청자가 있다는 것을 증거로서 보여주면 방송국에게 큰 어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 알럽사커 회원만 100만이 넘었었고, 이 곳 락싸가 그 후계자 역할로서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축구팬들이 있으니
운영진 차원에서 K리그 티비 시청 인증 캠페인을 다함께 같이 해보도록 공지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K리그 경기 생중계 할 때마다 이렇게 티비 시청 인증샷을 찍어 올릴 예정입니다.
축구를 좋아한다면 월드컵의 멋진 기적과 환희를 느낀 축구로 최고의 기쁨을 누렸던 축구팬들이라면
진정으로 축구를 좋아하는 축구팬이라면 K리그를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락싸 축구팬들 모두에게 K리그 티비 시청 인증 캠페인을 건의합니다.
K리그의 흥행과 함께 그리고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날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첫댓글 와우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K리그의 인기와 관심이 대박나기를 바랍니다.
그거 스포티비 중계권관련해서 나오는이야기 확인된바없는 루머에 불과합니다. 기사나온것도 없음
그렇죠. 아무튼 K리그 중계가 더 퀄리티 놓아지고 중계 걱정 없이 K리그 우리 자국리그가 인기 많아지고 보는 시청자수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K리그를 보며 응원하는 건 유럽인들이 자국리그를 보는 문화처럼 스트레스를 풀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갖게 하는 최고의 취미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