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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민정 "수미테리 윤석열 정부에서 긴밀히 활용" - BBS NEWS
전 CIA 출신 대북전문가 수미테리가 미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된 것과 관련해 해당 인물을 윤석열 정부에서 긴밀히 활용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에 따르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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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IA 출신 대북전문가 수미테리가 미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된 것과 관련해 해당 인물을 윤석열 정부에서 긴밀히 활용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에 따르면 수미테리는 2013년 박근혜 정부에서 발탁해 윤석열 정부까지 활동했다며, 가장 긴밀히 활동한 것은 현 정부하에서라고 강조했습니다.고 위원은 이에대한 근거로 수미테리 연구원이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공식석상에 나란이 참석하고 외교부 요청으로 워싱턴 포스트에 윤 대통령에 대한 칼럼을 게재한 것을 들었습니다.또 윤석열 정권 출범 100일을 맞아 수미테리 연구원이 대통령실 영문홈페이지에 “윤 대통령 외교정책의 힘찬 출발”이란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고 강조했습니다.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대해 “미 연방검찰 기소문을 보면, 수미테리가 첩보활동을 한 것은 문재인 정권에서 1건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윤석열 정권에서 20건의 활동이 적시돼 있다”며, “그럼에도 전 정부 탓을 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첫댓글 진짜 ㅁㅊ거 아니냐고이번에 적발된 것도 일부러 그렇게 시킨거 아님 ㅠㅠ??
하
CIA 퇴직 후에 우리나라에 자문해준거라며 미국에서 일부러 이러는거라던데
첫댓글 진짜 ㅁㅊ거 아니냐고
이번에 적발된 것도 일부러 그렇게 시킨거 아님 ㅠㅠ??
하
CIA 퇴직 후에 우리나라에 자문해준거라며 미국에서 일부러 이러는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