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제임스의 경우에 운동과 영양을 동시에 지도 할 수 있는 트레이너 이구요 나머지 트레이너들은 분업화가 되어 있습니다. 보통 훈련은 찰스 글라스나 빅터 무뇨즈(뉴욕에서 존 델라로사, 빅터 마르티네즈, 웡 홍 등의 선수 지도) 유명 하구요 영양은 뭐 다 아시다시피 하니 램보드와 조지 파라 양강을 필두로 크리스 아세토, 파크리 무바락, 조 맥닐, 채드 니콜스, 닐 힐, 데이브 팔룸보, 데니스 제임스 또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돈 롱, 존 메도우스등의 트레이너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닐 힐, 조지 파라, 하니 램보드도 훈련을 지도하긴 하지만 주력하진 않습니다. 가끔 시간이 나거나 시합을 앞두고 지도하는것 같습니다
카이의 트레이너였던 오스카 아든도 훈련과 영양을 동시에 지도 했습니다. 카이가 벌어들인 금액의 50% 정도를 요구 했다죠ㅎㅎ 좀 극단적인 프로그램을 실행 시킨다고 합니다. 데니스 제임스의 경우에 제가 프로 초창기 부터 관찰을 했기 때문에 좀 아는데 처음 도움을 받았던 사람은 밀로 사체프 입니다. 프로 초창기 데니스의 다이어트를 많이 도와 줬었죠. 나중엔 채드 그리고 찰스의 도움을 동시에 받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영양과 트레이닝을 많이 배워서 올해 아놀드 브라질 아마추어 종합우승자를 배출해 내는등 좋은 선수들을 많이 지도하고 있습니다.
@버프절반이라니 오스카 아든은 뭐 사기꾼 수준이네요 ㅡㅡ... 크리스 아세토는 돈 많이 요구 안한다던데 비교되네여. 그나저나 갠적으로 데니스 제임스는 지도자로선 한참 멀은거 같애요. 네임 벨류로 아직은 간간히 이리저리 인터뷰에 많이 나오지만 캠프에 잇는 리오넬도 글쿠 래미도 정말 가능성은 많은데 컨디션 조절에 기복이 심하니... 래미도 그래서 올해는 6위권 밖일거 같습니다
@neiltherockguru어렵네요 순위 예측을 한다고 하는것이ㅋㅋ 제 생각에 올해 라미가 6위 안에는 들것 같습니다. 크리스 아세토는 웨이더 그리고 골드짐 에서 일을 했을 정도로 정통 보디빌딩 영양 전문가 입니다. 제 생각에 아세토가 선수들 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트레이너 같습니다. 데니스 제임스는 트레이너로 이제 시작이죠ㅎㅎ 이게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기 쉬운데 선수들 다이어트를 시킨다는게 보통 전략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완전히 스타 크래프트 같습니다.
@브랜치워렌ㅎㅎ 질문이 다양하네요. 아이리스 카일이 작년에 히데의 아놀드 클래식 준비때 다이어트 지도를 했습니다. 리 프리스트의 전 부인인 캐시 르 프랑스와도 멕시코 선수의 영양을 지도 했구요. 여자 프로들을 누가 지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프로들도 그렇지만 프로가 되고 싶어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지도를 많이 받습니다. 전 세계에 퍼져 있다고 봐야죠. 유명한 트레이너들은 지도를 받는 사람들이 100명 넘습니다. 그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보내주는거죠. 가끔 외국에 있는 선수 고객들과 스카이프도 하구요.
@브랜치워렌그러네요ㅎㅎ 울프는 좀 다른 관계인것 같습니다. 지도를 가끔 하기는 하는데 뭐 라미와 같은 관계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플렉스 영상을 저도 봤는데 여행을 다닐때 주문을 하면 준비를 해서 보내주는데가 있는것 같습니다. 덱스터가 훈련 스타일이 고중량이 아니라 그런지 부상이 없이 꾸준히 시합을 나오고 있죠. 예전 8-90년대 프로들은 유러피언 그랑프리 투어를 많이 다녔기 때문에 시합 스케쥴이 더 ㅎㄷㄷ 했습니다.
@버프그렇군요..개인적으로 제이팬이었는데..; 제이 운동하는 자세나 리드미컬한 움직임이 운동하는데 많이 도움이 됐거든요. 제이 동영상 보면서 많이 참고했었는데..특히 그렇게 고중량을 다루는 운동을 하는 영상을 거의 본적이 없는데도 이두 부상이 와서 은퇴한걸 보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첫댓글 필히스는 저런식단으로 하루에 몇끼정도 먹나요??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식사를 저렇게 먹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하루 6끼 먹는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있네요
@이름없는빌더 예전 식단은 알고 있는데 최근엔 모르겠습니다. 바뀌더군요 식단이
잭슨옹이 기대되는데요~~~!!!
헐 잭슨쩌네용
잭슨 ㄷㄷㄷㄷ 이번에 일내는건가
한무 아저씨 완전 다른 모습이네요
헐 덱스터잭슨 이번에 일 내겠네요 ㅎㄷㄷ;
이 양반 뭐죠? 꾸준히 좋다 생각했더니 더 업그레이드를 해버리네요;
덱스터 확실히 업글되었네요!
잭슨은 체중이 증가해도 균형미가 좋네요 ㄷㄷ
근데 한선수가 트레이너 두세명도 같이하나요?
조지파라와 찰스를 같이 한거나요? 아..조지파라는 영양사구나
데니스 제임스의 경우에 운동과 영양을 동시에 지도 할 수 있는 트레이너 이구요 나머지 트레이너들은 분업화가 되어 있습니다. 보통 훈련은 찰스 글라스나 빅터 무뇨즈(뉴욕에서 존 델라로사, 빅터 마르티네즈, 웡 홍 등의 선수 지도) 유명 하구요 영양은 뭐 다 아시다시피 하니 램보드와 조지 파라 양강을 필두로 크리스 아세토, 파크리 무바락, 조 맥닐, 채드 니콜스, 닐 힐, 데이브 팔룸보, 데니스 제임스 또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돈 롱, 존 메도우스등의 트레이너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닐 힐, 조지 파라, 하니 램보드도 훈련을 지도하긴 하지만 주력하진 않습니다. 가끔 시간이 나거나 시합을 앞두고 지도하는것 같습니다
카이의 트레이너였던 오스카 아든도 훈련과 영양을 동시에 지도 했습니다. 카이가 벌어들인 금액의 50% 정도를 요구 했다죠ㅎㅎ 좀 극단적인 프로그램을 실행 시킨다고 합니다. 데니스 제임스의 경우에 제가 프로 초창기 부터 관찰을 했기 때문에 좀 아는데 처음 도움을 받았던 사람은 밀로 사체프 입니다. 프로 초창기 데니스의 다이어트를 많이 도와 줬었죠. 나중엔 채드 그리고 찰스의 도움을 동시에 받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영양과 트레이닝을 많이 배워서 올해 아놀드 브라질 아마추어 종합우승자를 배출해 내는등 좋은 선수들을 많이 지도하고 있습니다.
@버프 절반이라니 오스카 아든은 뭐 사기꾼 수준이네요 ㅡㅡ... 크리스 아세토는 돈 많이 요구 안한다던데 비교되네여. 그나저나 갠적으로 데니스 제임스는 지도자로선 한참 멀은거 같애요. 네임 벨류로 아직은 간간히 이리저리 인터뷰에 많이 나오지만 캠프에 잇는 리오넬도 글쿠 래미도 정말 가능성은 많은데 컨디션 조절에 기복이 심하니... 래미도 그래서 올해는 6위권 밖일거 같습니다
@neiltherockguru 어렵네요 순위 예측을 한다고 하는것이ㅋㅋ 제 생각에 올해 라미가 6위 안에는 들것 같습니다. 크리스 아세토는 웨이더 그리고 골드짐 에서 일을 했을 정도로 정통 보디빌딩 영양 전문가 입니다. 제 생각에 아세토가 선수들 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트레이너 같습니다. 데니스 제임스는 트레이너로 이제 시작이죠ㅎㅎ 이게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기 쉬운데 선수들 다이어트를 시킨다는게 보통 전략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완전히 스타 크래프트 같습니다.
@버프 여자 프로선수 같은경우는 지도자나 영양사가 대표적으로 누가 있나요?? 그리고 남자 프로보디빌더들이..-212까지 포함해도 상당한데 나열한 트레이너 및 영양사들이 다 케어.트레이닝 하려면 빡쎄지 않나요?? 돈도 많이 벌겠네요
@브랜치워렌 ㅎㅎ 질문이 다양하네요. 아이리스 카일이 작년에 히데의 아놀드 클래식 준비때 다이어트 지도를 했습니다. 리 프리스트의 전 부인인 캐시 르 프랑스와도 멕시코 선수의 영양을 지도 했구요. 여자 프로들을 누가 지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프로들도 그렇지만 프로가 되고 싶어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지도를 많이 받습니다. 전 세계에 퍼져 있다고 봐야죠. 유명한 트레이너들은 지도를 받는 사람들이 100명 넘습니다. 그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보내주는거죠. 가끔 외국에 있는 선수 고객들과 스카이프도 하구요.
@neiltherockguru 뭐 그래도 울프 작년 올림피아에 3위 만들고 올해 아놀드클래식 챔피언 만들었으니 점점 나아진다고 봐야죠 ㅋㅋ
@버프 와..100명의 선수를 케어해주려면 장난 아니겠네요..; 플렉스 루이스 동영상보니 박스에 소포로 도시락이 와있는데 도시락에 플렉스 루이스라고 스티커를 붙여놨더만요 ㅋㅋㅋ 아마 영양사들이 그렇게 일일히 체크해서 보내는거 같은데..트레이너나 영양사도 인정받는 사람들은..대단한 직업이네요
@버프 계속 질문을 해서 죄송합니다만..덱스터는 선수생활 하면서 대회에 영향을 줄만큼의 부상은 없었나요?? 2000년도 이후로 메인대회에 참석을 안하는것도 못본거 같고..꾸준한 성적을 보이는거 같아서 특별한 부상이 없었던거 같아서요.
@브랜치워렌 그러네요ㅎㅎ 울프는 좀 다른 관계인것 같습니다. 지도를 가끔 하기는 하는데 뭐 라미와 같은 관계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플렉스 영상을 저도 봤는데 여행을 다닐때 주문을 하면 준비를 해서 보내주는데가 있는것 같습니다. 덱스터가 훈련 스타일이 고중량이 아니라 그런지 부상이 없이 꾸준히 시합을 나오고 있죠. 예전 8-90년대 프로들은 유러피언 그랑프리 투어를 많이 다녔기 때문에 시합 스케쥴이 더 ㅎㄷㄷ 했습니다.
@버프 그렇군요..개인적으로 제이팬이었는데..; 제이 운동하는 자세나 리드미컬한 움직임이 운동하는데 많이 도움이 됐거든요. 제이 동영상 보면서 많이 참고했었는데..특히 그렇게 고중량을 다루는 운동을 하는 영상을 거의 본적이 없는데도 이두 부상이 와서 은퇴한걸 보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브랜치워렌 고중량이 당연히 부상의 가능성은 더 높습니다. 특히 몸의 균형이 많이 망가져 있을 때에는 한쪽에 힘이 더 실리기 때문에 부상을 당하기 쉽습니다.
저번달 저 사진보고 제가 덱스터는 올해 최소 4위는 하겟다고 예상한겁니다. 아마 잘하면 3위도 가능할거 같애요
전 올해도 작년과 같은 5위 생각하고 있습니다.
@버프 글쎄요... 울프는 무리일수 잇지만 숀 로든이 작년이랑 비슷하다면 충분히 4위는 넘볼수 잇다 생각해여 ㅋ
@neiltherockguru 누가나 가능성은 있죠ㅎㅎ 그래도 이 라인업에 5위도 대단한 겁니다. 제 예상은 여전히 5위
잭슨 미치네요 세퍼
와 잭슨형님... 역시 외배엽의 전설 ㅠㅠㅠㅠ
잭슨옹 후덜덜하시네요 완전체 그자체인듯 합니당
버프님 아래사진까지해서 감사드려요
너무 재밋네요 진짜 팬입니다 ^^
감사합니다.
코와붕가~!!!
필히스가 런칭하는 저 프로틴 이미 시중에 나온건가요? 필이 만드는 과정에 참가했다고 하니 신뢰감이 생기네요ㅋㅋ
벌써 나와 있습니다. http://cubemallusa.com/shop/goods/goods_brand.php?&brand=47 국내 판매는 여기가 유일합니다.
@버프 플래티넘웨이아이솔레이트로로 정했었는데 요 프로틴이 또 땡기네요ㅋㅋ빠른 답변 감사합니다!ㅎ
@jack ㅋㅋㅋ 원래 그런것 아니겠어요ㅎㅎ 필 히스가 만들었으니 당연히 좋겠죠.
덱스터잭슨은 나이를 거꾸로드시나...;;; 도대체 뭔일이 있었던건지...
예전에 비해 두께감이 상당하네요!!
컨디션이 유지된다면 이번 올림피아 재밌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