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노을이 없는 아침입니다.</p><p>요즘 아침 일상은 식사를 준비하면서부터 김어준에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보는 일입니다.</p><p>혼자서도 아침을 준비하며 뉴공을 보다 식사를 마치고 동물들에게 물과 밥을 주고 들어왔습니다.</p><p>요즘 신기한 것은 거위와 연두가 지나치게 가까워진 것입니다.</p><p>왜그런지 거위가 연두곁을 떠나지않습니다.</p><p>집안으로 들어와 어제 하다만 사진작업을 했습니다.</p><p>거의 마칠 때 시간을 보니 10시가 다되었습니다.</p><p>씻고 서둘러 낙니 10시 반이 좀 안되었습니다.</p><p>농협에 도착하고서야 11시 반이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p><p>작업을 이어가다 11시 반에 다시 농협으로 갔습니다.</p><p>조합장실에 들어가니 팀장급들이 다 모여 있었습니다.</p><p>이번 감사의 총평을 하고 여러이야기를 나누다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p><p>점심은 천지식당으로 갔습니다.</p><p>면장과 오사장 등 몇사람이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p><p>물론 다른이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저희도 식사를 했습니다.</p><p>식사 후에 길수를 만나 한참을 이야기하고</p><p>장동 LPG충전을 할 수 있는 충전소에 다녀왔습니다.</p><p>집에서 파일을 정리해서 작은도서관으로 갔습니다.</p><p>결산서에서 몇가지 보완할 것을 보완하고 출력을 해서 집으로 와 영수증을 첨부했습니다.</p><p>집으로 와 고구마를 하나 먹고 소재지로 가 마을배움터 재무 수진이를 태우고 읍으로 가 1월 마을교육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p><p>나중에 총무인 필숙이도 왔습니다.</p><p>두시간에 걸친 회의를 마치고 할리스에서 차를 한잔하고 집으로 왔습니다.</p><p>오늘 온 선배님들 사진마져 편집하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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