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YFBrOkZZLY
하나님 나라와 주님의 재림 17:20~25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주님의 재림과 우리의 준비 17:26~37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 그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없음)
3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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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느냐는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인자의 날은 번개처럼 임할 것인데, 먼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날에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고, 잃는 자는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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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와 주님의 재림 17:20~25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나라를 이스라엘의 정치적 회복과 동일시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가 외형적 모습을 지닌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그들 생각처럼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다.”라고 하십니다(21절). 이는 예수님의 오심과 그분의 사역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했음을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완성을 향해 가는 ‘아직’의 상태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날’과 ‘인자의 날’(재림의 날, 22절)을 연결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궁극적 완성은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는 때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성도는 인내와 소망으로 그날을 기다려야 합니다.
● 더 깊은 묵상
하나님 나라의 궁극적 완성은 언제 이루어지나요?
주님을 영접한 후 내 안에 임한 하나님 나라를 누구에게 어떻게 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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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재림과 우리의 준비 17:26~37
우리는 재림의 날을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날이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십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결혼하는 일상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킨 것처럼,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도 그러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그날이 롯의 때와 같다고 하십니다. 롯의 때에 사람들은 노아의 때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멸망시킨 것처럼,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날에는 구원받는 사람과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의 희비가 교차될 것입니다. 말씀과 믿음으로 준비한 사람만이 그날에 구원의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 더 깊은 묵상
예수님 재림에 인용된 구약의 두 사건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 내 삶에서 우선순위에 둘 일은 무엇인가요?
한절누가복음 17장 34~35절
하나님이 데려가시는 날에는 기쁨과 두려움과 안타까움이 공존합니다. 데려가심을 얻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남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남는 사람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중 한 사람이 남으면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함께 마음을 나누고 인생을 즐기던 친구가 남으면 안타까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날을 기다리는 사람은 스스로 복음을 믿을 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거룩함은 따분한 것이 아니다. 거룩함은 모든 기쁨의 원천이다
오늘의 기도
주님, 제가 이 땅의 집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 나라에 마음을 두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우리의 현재가 항상 종말과 맞닿아 있음을 잊지 말게 하시고, 영원을 보게 하시고 세상 것에 대한 집착과 무거운 죄 짐을 내려놓고 영혼을 가볍게 준비하게 하소서.진리를 위해서 기꺼이 십자가를 지는 삶이 되게 하소서 마지막 날, 주님이 뜻하신 그곳으로 데려가시는 한 사람이 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높은곳을향하여 / 내영혼이 은총입어
https://youtu.be/HbL10UZw1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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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7:20 – 17:37 성도의 소망, 하나님 나라와 주님의 재림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시기17:21~37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바리새인들이 원했던 메시아는 경제적,정치적 강대국)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여쭙자,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며(20절)
하나님 나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인간이 함께 거하는 처소,나는포도나무너희는가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가 지금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임마누엘로 우리의 일상삶가운데 역사하심)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복음 속에, 그리고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사랑의 모습과 행동들 속에 나타나 있었다는 말씀을 해 주십니다. 지금 바리새인들이 보고 있는 예수님이 곧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라고 선포하고 계십니다.
17: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또한 제자들에게 "인자의 날"에 대해 가르치신다(22절).
인자의 날"이 흔히 생각하는 종말의 때와 겹친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의 나라와는 다른 종류의 것임을 암시한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리키는 대상이 물리적인 실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 그 자체임을 나타낸다.
17:23
그 날 많은 이들이 여기저기서 인자라 칭하는 자들이 일어나겠지만(23절),
인자는 누구나 알 수 있는 모습으로 전세계 가운데 오실 것이다(24절).
하지만 그 전에 버림 받으셔야 한다(25절).
이는 초림과 재림을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초림 때 고난을 당하신 예수께서는 재림 때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오실 것이다.
인자의 때는 어떠한가?
그 날은 특별히 예고된 날이 아니기에 사람들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27-28절).
노아의 때, 그리고 롯의 때와 마찬가지로(26-30절)
다들 평범한 일상을 살아내고 있을 때 갑자기 인자가 나타날 것이다.
이 날 뒤로 돌이키는 자는 롯의 아내처럼 멸망할 것이다(31-32절).
17:33하나님의 말씀만 따라간 사람만이 (반석위에 집을 지은자만)
자기 목숨을 지키려는 자는 잃을 것이고, 잃는 자는 살 것이다
17:34~35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있는다 하여도 한 명만 구원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두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구원을 받을 것이다(34-35절).
그 날은 바벨탑을 쌓는 것처럼 하나님은 배재된체 오로지 자기일에 몰두
마22:2-14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17:37.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가라사대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죄가 있는곳에 예외 없이 심판이 임함을 기억하며 깨어서
스스로 복음을 믿을 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17:38.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자기일에만 몰두)
마22:3.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저희가 돌아 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6.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14.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인자의 날" 그 때가 오면 노아의 때(26-27절),
롯의 때(28-30절)와 같이 심판이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가 할일은
1)미혹되지말고,
2)하나님의 나라를 인식 하고살아라
(마태복음24:42~43)““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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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이미 그러나 아직"의 구도로 이해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가운데 임했다.
하지만 이는 볼 수 있는 형태가 아니었고,
우리가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인자의 날,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이다.
그 날에는 많은 미혹과 환난이 있겠지만
끝까지 자신의 생명을 내어드리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이 믿음을 그 날까지 굳게 붙들고 나아가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 나라의 궁극적 완성은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는 때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성도는 인내와 소망으로 그날을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모두의기도
우리의 현재가 항상 종말과 맞닿아 있음을 잊지 말게 하시고, 영원을 보게 하시고 세상 것에 대한 집착과 무거운 죄 짐을 내려놓고 영혼을 가볍게 준비하게 하소서.진리를 위해서 기꺼이 십자가를 지는 삶이 되게 하소서 마지막 날, 주님이 뜻하신 그곳으로 데려가시는 한 사람이 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산상수훈마7장
○ 거짓 선지자를 삼갈 것
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창1:11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