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의 모임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고 적은 인원의 모임이었지만
주고 받는 대화에 정이 가득 베여있었다.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후배들을 반겨주시는 이림 선배님
동기인 주원님과 함주골님 그리고 차분한 성격으로
상냥한 미소를 짓는 후배 백서향님
빗길로 인하여 불참 하신 가다오다님과 스머프 님과 새로 오실 두분 선배님들이
갑작스런 일로 인하여 불참을 하시며 다음을 기약하며
작은 모임을 가질 수가 있었다.
부전 시장에 들려 족발과 오리고기와 김밥과 튀김으로
시민 정자에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며 음료수와 소주를 나누어 마시며
소담한 모임을 가질 수가 있었다.
그리고 비내리는 시민공원을 산책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벗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다.
하절기 7월과8월의 모임은 벙개 형식으로 걷기 모임으로 전환 하고
9월 모임을 가지기로 하였고 술과 노래로 이어지는 문화를 다른 각도로
바꾸기로 하였다.
테마가 있는 모임 걷기와 산행 그리고 영화관람으로 조금씩 전환시켜 나갈 것이다.
함께 해주신 이림선배 님,주원님,함주골님 백서향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시민공원 전경)
호숫길
시민 정자에서 바라본 호수
호수의 잉어떼
맨발 걷기 장소
정자에서-1-
음식 냄새를 맡고 몰려드는 참새떼
참새의 모이를 주는 함주골님
진흙길 걷기 장소
박희정,함주골,이림,주원,백서향 (각20.000원)=100.000원
음식 62.000원(2.000원은 주원님 찬조)
100.000-60.000=40.000원
40.000원 예치
첫댓글 비요일날의
5명의 정다운 모임~~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식구들이
계셨지만~~
비오는 와중에도
머찐사진을 남겨주신 회장님~
수고하셨어요!!
모두 방가웠어요~~
음식 장만하느라 수고하셨어요^^
비 오는 날 ~
넘 운치 있어요
회장님 사진보이 웃음이 ...
우리 부산의 자랑 시민공원에서
부울경 모임 즐거웠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간직하게 되어 기쁩니다
못오신님들 메롱 ~
얼매나 재미 있었다꼬
다음엔 함께해요
회장님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의 몰래카메라에 깜놀^^
다음엔 더 재밌는 모임으로
가즈~~아!!!^^
선배님 덕분에 아름다운 정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입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