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서 들어 간다는 건담 카페.
토요일인데도 운 좋게 바로 들어 갔다.
건담은 잘 모른다.
그래도 그려주는 그림을 고르라 하기에
잘 생긴 이분을 골랐다
일행은 이미 미녀인지라
미남이 필요 없었나보다.
곰돌이를 골랐다.
심은하를 닮은 청순한 예쁜 일본 아가씨.
우린 간단한 의사소통으로
웃으면서 이케맨을 마신다~고..
예뻐서 주문했다. 아이스크림
종이컵은 씻어서
한국의 건담매니아에게 주려고 챙겼으나
저녁에 초대된 일본 친구집에서 그만 깜박...
내 손아귀에서 떠나면 안된다니까..
씻어 말리느라 두었던 것이..
사람이 꽉 차서 허공만 찍었다
별것은 없다.
건담매니아에게는 흥미진진한 곳이리라.
난 그래도 미남을 마셨으니 만족^^
방명록 그림
입구 건담
첫댓글 일본에 이런 건담 카페도 있군요~~그림 그려주고 ~~^^*
안 들어가느니보다
들어가길 잘했어요^^
창창한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알 듯하네요.
또 일본 가고 싶어요.
일본 다녀온 후 여운이 너무 오래 가더라구요.
누구나 다 좋아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