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9/0000813216
20일 잠실서 두산 상대로 고별전
LG, 6년 동안 공헌한 켈리 예우 계획
대체 선수는 MLB 출신 에르난데스
잠실 예수’ 케이시 켈리가 LG와 6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2019년 입단해 LG의 최장수 외국인 투수로 에이스 역할을 했던 켈리는 올해 기대에 못 미치는 투구를 했고, 결국 20일 잠실 두산전이 작별 무대가 되는 것으로 한국일보가 이날 확인했다.
KBO리그 통산 73승을 거둔 켈리는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입단 첫해 14승12패 평균자책점 2.55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고, 2020시즌에도 15승을 수확했다. 2021시즌 13승, 2022시즌 개인 최다인 16승을 따냈다.
..
켈리의 대체 선수는 우완 엘리제 에르난데스로 알려졌다.
6년 뛰었으면 좀 더 기다려줄법도 한데 ㅜㅜ...
머어?!?!?!?!?!
헐
켈리ㅠㅠㅠㅠㅠㅠㅠ 타팀팬이지만 너무 슬프다..
ㅠㅠ....
진짜 좀 너무하네,…
아니 왜 시즌중에 보내느냐고요
왜 내 맘이 안 좋냐 어딜 가든 행복하길.. 켈리ㅠㅠ
완봉승도 했는데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