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14212
강화군, '장애인 성적학대' 색동원 27일 시설폐쇄
인천 강화군은 중증장애인 입소자 성적 학대가 불거진 '색동원' 시설 폐쇄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색동원 시설장 A 씨를 구속 송치했다는 결과를 지난 6일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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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은 중증장애인 입소자 성적 학대가 불거진 '색동원' 시설 폐쇄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경찰청은 색동원 시설장 A 씨를 구속 송치했다는 결과를 지난 6일 강화군에 접수했다.군은 서울경찰청의 송치 결과를 근거로 해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색동원 측에 시설 폐쇄를 위한 청문 실시 통지 공문을 전달한 상태다.군은 20일 청문을 진행한 뒤 최종적으로 27일이면 시설 폐쇄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한다.이에 따른 색동원 입소자들은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가정 복귀, 다른 시설로의 전원 등이 추진된다.군 관계자는 "색동원 종사자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와 협의했다"며 "장애인의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A 씨는 성폭력 처벌법,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다음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강화군이 작성한 색동원 피해자 1차 심층 보고서에는 여성 장애인 17명 전원과 퇴소자 2명 등 19명이 A 씨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또 남성 입소자를 대상으로 작성된 2차 심층 보고서에도 A 씨로부터 일부 피해를 당했다는 진술이 적힌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