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멜퉤
잠수정 특성상 매우 비좁은 공간에 성인남성 5명이 탑승(일어서는거 불가)+잠수정 조작은 콘트롤러가 전부+그전부터 몇번 길잃어서 해매다가 올라온 전적(심슨작가가 탔었음)+기계 안전수칙 안지킴 등등.. 조건만 봐도 멘붕인데 이 모든게 실시간으로 발생했던 사건이라 다들 충격이었음
해외 유튜버가 예전에 체험했을때 찍은영상에서 성인남성 다섯명이 있으면 저정도..
심지어 문은 밖에서 볼트로 잠궈버리기때문에 해면위로 떠올라도 누군가 발견하지않으면 탈출불가능한 설계였었음무엇보다 잠수정이라서 산소게이지가 얼마나 남았는지 카운트다운도 계속 뉴스에서 체크하는데 우주에서 살아남기vs심해에서 살아남기 고르는글 현실판같았던 사건..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눈알부라리며
첫댓글 다죽었어...?헐
이거 수압 때문에 그냥 한순간에 찌그러져서 안에 잇는 사람들은 고통 느낄 새도 없이 죽었을거라 하더라고 ㅜ
이거 예고된 사고였더라 운행할때마다 딱딱소리 들렸는데 이게 금속피로도 누적되는 소리래 회사는 운행 한참 하고 나서부터 이런 현상 생길거라고 예측하고 예산 짰는데 왠걸 첫운행부터 시작해서 매번 다 들림 그러니까 CEO가 일부러 비파괴검사 안하고 검사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직원 나올때마다 다 자름
이건 진짜 뷸때마다 무서워ㅜ
주도한 사람이 살인자랑 다를바 없는 거네근데 본인도 속해있다는 게 참
첨엔 갖혀잇다 죽은건가 했는데 나중에 파편??인가 떠오를때 보니까 걍 다들 한번에 죽었을거다...라고....
나이거 진짜 무서웠음ㅠ 저런거 왜 보러가냐 부자들 할일없다 조롱댓도 많았던거 같은데 .. 그냥 저때 새삼 심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았고 .. 기적적으로 버텨도 산소가 없어서 어쩔수 없단게 막막해서 무서웠음 아들이랑 같이 탄 사람도 있다고하고
와어떻게 수중gps가 없지..그것도 신기하더
저걸 왜들어가지
어차피 어둡고 창도 작아서 뭐 보일거같지도않은데 왜....
첫댓글 다죽었어...?헐
이거 수압 때문에 그냥 한순간에 찌그러져서 안에 잇는 사람들은 고통 느낄 새도 없이 죽었을거라 하더라고 ㅜ
이거 예고된 사고였더라 운행할때마다 딱딱소리 들렸는데 이게 금속피로도 누적되는 소리래 회사는 운행 한참 하고 나서부터 이런 현상 생길거라고 예측하고 예산 짰는데 왠걸 첫운행부터 시작해서 매번 다 들림 그러니까 CEO가 일부러 비파괴검사 안하고 검사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직원 나올때마다 다 자름
이건 진짜 뷸때마다 무서워ㅜ
주도한 사람이 살인자랑 다를바 없는 거네
근데 본인도 속해있다는 게 참
첨엔 갖혀잇다 죽은건가 했는데 나중에 파편??인가 떠오를때 보니까 걍 다들 한번에 죽었을거다...라고....
나이거 진짜 무서웠음ㅠ 저런거 왜 보러가냐 부자들 할일없다 조롱댓도 많았던거 같은데 .. 그냥 저때 새삼 심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았고 .. 기적적으로 버텨도 산소가 없어서 어쩔수 없단게 막막해서 무서웠음 아들이랑 같이 탄 사람도 있다고하고
와어떻게 수중gps가 없지..그것도 신기하더
저걸 왜들어가지
어차피 어둡고 창도 작아서 뭐 보일거같지도않은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