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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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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조짐도 없이 ‘뚝’ 죽을뻔 했다, 공포가 된 강남
(본인닉네임). 추천 0 조회 10,324 24.07.20 11:3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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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0 11:36

    첫댓글 와...진짜 간발의차로 살았네.. 아니 공사를왜저렇게해?

  • 와 요새 공사많이하던데 너무 위험하다

  • 24.07.20 11:39

    와... 후배가 진짜 살렸네.... 와...

  • 24.07.20 11:39

    공사장 진짜 안전 관련해서 대충하는 경우 많더라? 나도 저번에 빌라 신축 공사하는 곳 지나다가 가림막이라고 해야하나 그 철제로 된게 바로 앞에서 쓰러졌음.. 근데 아무런 조치도 안 해; 안 다쳤음 됐지 뭐 이런 식이야

  • 24.07.20 11:55

    백날 뭐 안전회의니 위험성평가니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 서류 기록하고 점검하면 뭐하냐고 실상은 저렇게 개판인데

  • 24.07.20 12:11

    누가 후배야…? 둘 다 존나 긴박하게 피했는데 저 ㄱ순간에 댕긴 거면 진짜 은인,,

  • 24.07.20 12:20

    미쳤네 진짜ㅡㅡ

  • 24.07.20 12:34

    헐 미쳤나바

  • 24.07.20 12:47

    이토준지에서 보던건데 이거..

  • 24.07.20 12:56

    헐.....

  • 24.07.20 12:57

    공사장 안전문제 신경안쓰는게 하루이틀이아님 크게사고나서 일하던사람 크게다쳐도 쉬쉬하더라.....

  • 24.07.20 13:10

    미친… 진짜 후배 생명의 은인이다

  • 나도 예전에 공사장 지나가다가 진짜 ㄹㅇ 죽을뻔 한적 있었음 ... 내 바로 앞에서 자재가 굉음 내면서 쿵 떨어졌고 공사장 인부들도 다 깜짝놀라서 소리질렀었어 ... 항상 공사장 앞에 지나갈때 안전시설물로 표시해뒀으니 안전하겠지? 하고 지나갔는데 그 이후로는 생각보다 허술하구나 싶어서 무조건 돌아서 감
    특히 작은 공사장 ... 이런곳은 진짜 관리 안되더라

  • 24.07.20 14:12

    와 영상으론 잘 안보이는데 그냥 걷다가 옆에서 옷잡아서 왜? 하고 멈춘걸까... 진짜 너무 무서웠겠다..반바지였음 더 많이 다쳤을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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