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일이잇어 밖엘 나갔는데
비는내리고.. 날씨는 왜 이리도 추운지..
그저께 월요일엔
얇은봄옷에
어른들 말씀으로 멋부리다가 얼어죽는다는 사실을 톡토기 체감한 날이었는데..
어제..오늘..계속이어지는 이상기온~으이그`추워요~
후두둑~떨어지는 빗방울과 쌀쌀한 날씨탓에
왠지 짬뽕국물이 생각이 나서
들어올때 편의점에서 짬봉라면 1개와 둥지냉면 1개를 사들고 들어왔답니다
그리곤 냉장고에 잇는 물오징어랑/양파/파/양배추잎사귀/풋고추 조금 썰어넣고~
고추가루 좀넣구.. 끓인 짬봉라면~ ㅇ..ㅎ..ㅎ..아~맛있다~..ㅋ
죄송해여`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런데
배 부른뒤의 슬픈현상하나...
둥지냉면의 조리법을 보려하는데...
그런데..글씨가 너무작아 제대로 안 보입니다
2.0을 자랑하던 제 시력이 1.5가 된지는 좀 되었지만..
이젠 작은글씨가 뵈이질 않아 머얼~리 해서 보니 보이는 겁니다
이거 완전 노안이 와 버린것 같습니다...ㅠ.ㅠ.
저번에 언니가 보안경 한개 준거 잇었는데
그걸 잊어먹구..어둔밤에 오더창에 뜬 작은글씨에 촛점을 마추다가 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이 가 버린것 같아 이상기온과 함께 갑자기 슬픈 생각이 듭니다..
아..나의 1.5~의 눈이여~
후닥닥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노안을 늦추고 눈을 보호한다는 여러가지 방안이 나와 있습니다만..
눈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횐님들 각자가 자신의 건강은 건강할때 더욱더 돌봐야 될것 같습니다
이젠 밤에 필요한 돋보기를 하나 마추어야 되나 봅니다.ㅠ.ㅠ.
돈이 들어 갈일이 생겨버린겁니다..
아직은 눈이 가버릴때는 아닌것 같은데..어쩌다가..ㅠ,ㅠ
그나저나 오늘은 내의를 꼭 입고 나가야 될것 같습니다.
↑심파조의 음악들이 아주많이 담겨있는pl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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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의 시력이사라... 흠..... 빵빵한 시력이시네요,,,,,, 부럽습니다요 하하
마니아님..1.5랑 돋보기랑은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당...ㅠ,,ㅠ
맛있게 잘 보았습니다...꾸벅^^^
호랭이님..은 막내이시니...아직까진 노안을 걱정않으셔도 되시겠지요~
만약에 30대 후반부터 노안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느게 좋을듯 합니당...글구아..요즘은 막걸리 안드시나 봅니다.
오늘 마지막 금욜~안운하시구 대박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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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잘됐다...밤비야..이 할매.돋보기 한개 만들어 줘 바라..켁캐갴ㄱ
난 짜장!!!
꼭 이런사람 한사람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