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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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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장항준 인생
얼스윈드앤파이어 추천 0 조회 9,492 24.07.20 14:4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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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0 14:50

    첫댓글 준비된자에게기회가..

  • 영화과 수업 청강하면서 도서관 대본 모두 읽음, 시간날때마다 대본을 쓰고 있었는데 > 이부분 보면 대단한 사람이다 기회도 준비된 사람이 잡을 수 있다는게 맞는듯

  • 24.07.20 1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자 미쳤다

  • 24.07.20 14:51

    대단하다

  • 이런거보면역시적극적으로두드려야돼

  • 24.07.20 14:54

    일자리 구해줄 것을 집요하게 요구. 이게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적극적인 말티즈

  • 24.07.20 14:55

    영화과 수업 청강하면서 도서관 대본 모두 읽음 대단하다..

  • 24.07.20 14:59

    와 진짜 대단 ㅋㅋㅋㅋㅋㅋㅋ

  • 24.07.20 15:07

    밉지않게 적극적인듯?

  • 24.07.20 15:07

    운도있는데 진짜 능력도 개쩌나봐 ㅋㅋㅋ 신기해 ㅋ

  • 24.07.20 15:39

    ㅋㅋㅋㅋㅋㅋ 사람인데 눈물흘리고 슬프고 불행할 일ㅇㅣ 없었겠어? 그저 말을 안하는거고 말을 안해도 될만큼 여유롭게 흘려버리려하고 눈 앞의 행복과 순간에 집중한거지
    저거만 봐도 자기의 노력과 불행은 한줄 한마디로 짧게 줄여버리고 남이 해준것과 행운만 치켜세워줌 대단한사람같아
    단순해보이는데 그렇게 단순하게 행복해보일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같아서 존경스럽더라
    나두 저 부부처럼 살고싶음

  • 24.07.20 17:03

    ㅋㅋㅋㅋㅋ맞아 동감해.... 나도 저런 사람이 좋더라. 보통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들은 자기가 뭘 시도했는데 잘 안되서 거기서 오는 괴로움을 일장연설하는 경우가 많아서 듣다보면 지치더라구.... 그래서 저런... 담백하게 자기가 했지만 잘 안됬던 일들은 단축해서 말하고 크게 좌절하지 않는 사람들이 좋더라

  • 24.07.20 15:42

    교수님 사모님 찾아간 거 뭐여 ㅋㅋㅋㅋ 열정 미쳣넼ㅋㅋㅋㅋㅋㅋㅋ

  • 24.07.20 19:54

    @냠  와 풀스토리 들으니까 더 대단하다,, 보통은 교수가 한 번 잊어버렸을 때 걍 실망하고 포기했을 거 같은데,,

  • 24.07.20 15:47

    남들이면 ’그래도 어떻게 그래..‘하는 일을 시도했구만ㅋㅋㅋㅋ

  • 24.07.20 16:04

    이건 진짜 타고나야돼

  • 24.07.20 16:38

    자동으로 잘풀린거 하나도 없고 전부 다 저 정도 했으면 될만도 하네 급이네... 걍 잘 될 인간이었고만

  • 24.07.20 16:44

    다했네 모든걸... 그러니까 기회가왔을때 잡을수있는거라고 생각
    기회가 진짜 온건 마지막 한문장 뿐이니까

  • 24.07.20 16:48

    부모님운도 대박이더라 아버지가 부동산에 해박해서 어디가 개발될지 딱알았대. 서울부동산도 이때 아니면 다시 못사게될거라고 끌고가서 사게 했다고 함. 그렇게 두어번 아버지 권유로 부동산 샀대

  • 24.07.20 16:51

    은근 다 자기가 발벗고 나서서 해낸 일이구나 눈물자국업는 말티즈인줄

  • 24.07.20 17:35

    역시 운칠기삼 ㅋㅋㅋㅋㅋ

  • 24.07.20 19:07

    진짜 대단하고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7.21 12:05

    재능도 있고 긍점파워 준비된 인재 다 알겠는데ㅋㅋㄲㄱㄱ반장됐다고 뻥치고 연극과로 지원실수하고 이런거조차 너무 장항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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