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지난 날을 떠올릴 때, 그 상황의 팩트가 아니라(화내는 게 정당하다 하더라도) 화자의 태도와 감정을 주로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짙다고 느꼈어. 굳이 내가 당장 열 받는다고 충동적으로 스스로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할 필요가 없으니 화 안 냄. 그리고 날 열받게 하는 사람은 적당히만 대하거나 안 보면 그만이고, 화 안 내고도 충분히 거리 둘 수 있고.... 그게 안 되면 역량이 부족한 거니까 조리있게 말 하는 방법을 좀 더 연구할 듯.... 암튼 화내는 건 나한테 득되는 게 없다는 게 결론~_~
안보고 안듣고
얼음물 존나 마심
상대가 졸라 이상한 사람이여도 내가 거기서 화낸다? 남들 눈엔 이상한 사람 둘로보임
걍 참고 지나가면 나 보살됨 남들이 와서 알아서 대신 화내줌
해탈한 마인드..아 저사람 인생 불쌍타 저렇게 살면 얼마나 힘들겠노..하고 넘어가기
미안해 질 만큼 그사람 가지고 잔인한 상상해 ㅋㅋㅋㅋㅋ그리고 미안해지면 휴~ 누굴 미워해봤자 내 마음만 지옥이지~^^ 병신ㅉ ~^^ 이러고 털어냄
복싱ㅋㅋ
복싱다님. 기를 보아놨다가 밤에 샌드백 후드려치면 진짜 스트레스 개풀리고 운동도 되고 대회나가보라는 소리도 듣고 일석삼조~~~
그 자리에 앉아서 눈 감고 심호흡해 좀 참아보려고... 그리고 속으로 참아 참아 참아 계속 외침 또는 상상으로 쌍욕 박고 처때리는 상상함 그러면 좀 나아
~여자가 참아야 하는 세 가지 상황~
1. 연봉 협상
2. 계약 연장
3. 목표 달성
(그 외에는 감정 표현이 소통의 수단이라 생각하고 화를 참지 않고 할 말은 끝까지 다 하기)
에휴 난 저렇게 안살아야지 하면 참아지고 화 보다는 측은심이 더 생겨짐
입모양으로 개쌍욕 저주 퍼붓기.. 남들모르게
팀장아 그러니까 인성질 작작하걸아
뇌를 빼면돼 좀 나아짐
좀 선넘는 것 같으면 바로 상대방 말을 아예 안 들음.. 듣는 척하면서 머릿속으로 걍 섀도우복싱해
마음속으로 이미 존내 팸…. 그러고도 안풀리면 샌드백 때림 복싱 한 4년 더닌듯
최대한 앞에서 대가리에 힘주고 착한척하고 나중에 밖에서 그새끼 병신만듬 ㅋ 가만히 있으면 사람들이 아무일 없는줄알더라고? 보통 야마돌게 하는새끼들중에 정상없엇음
화를 내어서 무얼하나 하면서 걍 뇌에 힘 풀어 빡대가리들은 내가 화내도 몰라 또 저런다 이러면서 참어
사람들은 지난 날을 떠올릴 때,
그 상황의 팩트가 아니라(화내는 게 정당하다 하더라도) 화자의 태도와 감정을 주로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짙다고 느꼈어. 굳이 내가 당장 열 받는다고 충동적으로 스스로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할 필요가 없으니 화 안 냄.
그리고 날 열받게 하는 사람은 적당히만 대하거나 안 보면 그만이고, 화 안 내고도 충분히 거리 둘 수 있고.... 그게 안 되면 역량이 부족한 거니까 조리있게 말 하는 방법을 좀 더 연구할 듯....
암튼 화내는 건 나한테 득되는 게 없다는 게 결론~_~
맞아 이게 맞는거같아
시발.. 여기 댓글 참고해야겠다.. 분노 맨날 못 참아서 스스로 깎아먹는 짓 매번함
22222
우주생각하며 일단 심호흡세번
이커다란우주에서 개좆만하다못해 먼지같은존재인내가 고작이딴걸로 화내봤자다 하면 갑자기 좀 별게아니게느껴짐
안참긴 하는데..
걍 이해하려고 노력함..
아니면 속으로 응 너 낼 죽어~ 하고 말아
Zzzzㅋㅋㅋㅋㅋ
걍 하나둘셋넷다섯여섯.... 시바아아앙알!!!ㅠ
장난하나 장난둘 장난셋 장난넷 장난다섯 장난여섯 장난일곱..쯤가면 괜찮을때있음
앜ㅋㅋㅋ 이방법 넘 조은것 같애 고마워 써먹어봐야지
남이 봤을 때 화 내는 내모습이 얼마나 ㅎㅌㅍ같을까 생각함
나는 어른이다를 속으로 계속 생각하고 내가 또 성질냈을 때 내 평판이 어떻게 될지를 생각하면 아주 조금 자제가 돼. 아니면 일시적으로 아예 그 자리를 떠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