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p><p>🍕좋은글🍿웃긴글🍗대환영🍣</p><p> </p><p>한번 아파보니까 알겠음 다들 걱정? 이해 못하고 걍 귀찮아하더라</p><p>보아도 아프면 나만손해고 아무도 위로안한다고 했는데 ㄹㅇ</p><p>우울증이런건 말모고, 몸 아픈것도 지 일 아니면 걍 그래? 이러고 마는듯</p><p>아프다고 하면 또 괜히 징징거리는거같고 ... 진짜 진심으로 걱정해주는건 가족뿐이고 ㅇㅇ</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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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걱정해주기는 하는데 그 아픔은 나밖에 모른다는게 슬픔…
아프면 당근 손해.. 누가 아프다 하면 걍 귀찮아
남이 날 알아줘야되고 위로받아야된다는 생각을 버려 그래야 내가 편해
ㅇㄱㄹㅇ
당연한걸..ㅋㅋ 난 누가 아프단 소리하는거 진짜 싫음 습관적으로 아파 거리는건 극혐수준임 개싫음 그래서 나도 아프단 소리 안해
당연하지 않나 애도 아니고 성인이 자기 아픈걸 남이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마음을 담아 위로해주길 바라는 게 신기해...
나도 누구 아프다 소리 듣는거 극혐 ㅠㅠ 그래서 나도 안징징댐
당연리 본인만 손해지.. 가족 아니고서야 그렇게 걱정안할듯.. 그냥 보통 지인이면 말로만 에구 어캐 ㅠㅠ하고 넘기지
죽다 살아났는데 걍 민폐취급 되고나서 걍 아플 때 말 안 함ㅋㅋ
옆에 있어주는 건 가족 뿐.(이라해봤자 엄마 정도)
이건 겪어봐야 아는 문제라서 인간관계에 대한 막연한 희망이나 기대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좌절하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어.
너무 팍팍하다ㅠ
ㅁㅈ 그나마 공감해주는건 본인도 그걸로 아파본 사람들? 그 외는 좃또 관심없드라ㅋㅋㅋㅋ 당연하지만.. 아프면 나만 손해야 진짜..
그나마 외적으로 다쳐서 피 질질 흘리면 다들 기겁하면서 걱정해주는데 겉으로 티 안 나는거면 ㅠㅠ 그냥 내 몸 내가 잘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