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공감.. 생각보다 사람들은 내면에 선한 것도 많이 존재하는데 요즘 미디어들은 죽음 앞에선 너네 다 좆나 이기적으로 변해서 살인이고 뭐고 서슴치 않을거다 라고 다 하나같이 세뇌하는거같아서 존나 좆같아 ㅋㅋ 그래서 그걸 보여줘서 뭘 얻고자 하는거지? 비관? 비관적 정서를 전파해서 도대체 뭐가 이득이라는거지? ㅋㅋ
비슷한 맥락에서 뉴스에서도 자극적인 기사만 내보냄으로써 사람들이 뭐랄까 그런 안좋은 행동들을 내면화할수있다는 생각이 듦. 당연시 여기는거지 그러한 행동들을. 반대로 선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런 방향으로 내면화가 될거임. 아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사는구나. 나도 나중에 저런 상황이 닥치면 타인을 저렇게 도와야지. 하고 그래서 자극적인 악한 사건들만 내보내는게 아니라 선한 사건들도 많이 보도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어. 사람들이 그걸 보고 감동을 받고 감화된다고. 무의식이 얼마나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데. 평소에 뭘 접하고 보느냐가 되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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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현실이 디스토피안데 자꾸 미디어도 음울한 이야기만 그려냄 짠것처럼.. 요즘 볼게 없음 그나마 최근에 눈물의여왕이 사랑을 다룬 스토리였어서 감동스럽게 봄 ㅜㅜ
저런 캐들을 매력적인 악역으로 그려내려는게 문제임
22 ㅋㅋ 진짜 개역겨움 도대체 사람 쳐죽이고 피 낭자한 스토리가 도대체 왜 유행인?? ㅋㅋㅋ;;
나도 그래서 싫어ㅋㅋㅋ이미 현실에 그런 사람틀(특히 남성) 널리고 널렸는데 굳이굳이 그런 스토리를 짬. 그리고 서사를 부여해ㅋㅋㅋ 참교육 감성.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선이 이기는 스토리를 보고싶다 ㅈㄴ공감
넷플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봐봐
극한의 상황에서도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남음
그거 보고 나면 한남감성 들어간 인간의 본성을 보여준다는 미디어들 그냥 우서워짐
오 존나공감ㅋㅋ나 그런물 진짜 싫어해 ㅋㅋㅋㅋ 그래서 뭐.. 어쩔건데.. ㅠ
이거 진짜 공감.. 생각보다 사람들은 내면에 선한 것도 많이 존재하는데
요즘 미디어들은 죽음 앞에선 너네 다 좆나 이기적으로 변해서 살인이고 뭐고 서슴치 않을거다 라고 다 하나같이 세뇌하는거같아서 존나 좆같아 ㅋㅋ 그래서 그걸 보여줘서 뭘 얻고자 하는거지? 비관? 비관적 정서를 전파해서 도대체 뭐가 이득이라는거지? ㅋㅋ
맞아 나도 점점 피로감들어.. 저런류의 이야기가 다시 더많아지면 좋겠음 오글거린다는 말로 뭉뚱그려버리지말고 ㅠ
비슷한 맥락에서
뉴스에서도 자극적인 기사만 내보냄으로써 사람들이 뭐랄까 그런 안좋은 행동들을 내면화할수있다는 생각이 듦. 당연시 여기는거지 그러한 행동들을.
반대로 선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런 방향으로 내면화가 될거임. 아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사는구나. 나도 나중에 저런 상황이 닥치면 타인을 저렇게 도와야지. 하고
그래서 자극적인 악한 사건들만 내보내는게 아니라 선한 사건들도 많이 보도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어. 사람들이 그걸 보고 감동을 받고 감화된다고.
무의식이 얼마나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데. 평소에 뭘 접하고 보느냐가 되게 중요함.
한마디로 요즘은 선을 학습하는 사회가 아니라 악을 학습하는 사회임.
그 문화에 케이팝이나 영화 드라마 넷플릭스 등등이 아주 크게 영향을 행사하고 있고.
그래서 나의 최애책, 인생책이 휴먼카인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선하다고 믿으면서 살래 나도 되도록이면 모두에게 친절과 관심을 베풀고싶고
이글 보고 운 저 F인가요 따흐흑..🥹
죽음이 기정사실화 되어있다면 죽기전에 하나라도 더 많은 선행을 할래...
타인의 밑바닥을 알고 싶지 않습니다..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봐도 실제 극한의 상황에서 오히려 끝까지 서로 배려하고 존엄성 지켜주려고 하던데...
인정
너무 좋다ㅠㅠㅠ
따뜻하고싶다고...
맞아 결국 삶에 진한 울림을 주고 여운을 남기는건 선한 행동과 마음인걸...굳이 남의 변기통을 왜 보나요 난 남의 오물을 보고 싶지 않아
인간이 이타적이기에 아직 대를 이어가고 있는거 어닐까 전부 이기적인 유던자를 가진 고등생물이었음 진작에 멸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