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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 - 대환장 파티가 열린다는 요즘 중학교 수업상황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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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 아니라 중딩이라는게 충격
애들을 븅신으로 키우고있음
미래가 암담하다
진짜 나라 망했네 대충격
이야.. 미래가 암담하다 저애들이 자라서 사회에 나오면...
근데 훈육하고 지도하면 교사도 고소를 당하기 때문에... 그냥 둘 수 밖에 없음
부모 자격도 없는것들이 애를 낳았네
저런 애들이 내 연금 책임진다고 기혼들 큰소리 내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1인분도 못하겠는데^^
이게 상냥한 학대지 뭔가 싶음 경우에 따라선 매로 학대하던 과거보다 더 심한 학대일 수 있음
맞아 공감..훈육을 안하는게 정서적 방임이라구 생각...
나라꼴 잘돌아간다
고딩도 저래 고딩가르침..훈육? 지도? 못 해 고소당하니까..ㅎ
지금 부모들이 즈그 부모한테 통제당한 설움을 풀려고 자유를 빙자해서 자식을 방탕아 만들고 있음
초등 고학년 가르치는데 공감되는 부분 엄청 많네 ㅋㅋㅋㅋ 한 시간에 화장실 5명은 가는듯 (정원 20명 초반) 쉬는 시간에 안 가고 꼭 수업시간에 감ㅋㅋ
미래 세대가 우리 먹여 살리는 거 확실해...? 걍 우리가 늙어서도 노동해서 부양해야 하는 거 아님...? 저딴 정신 상태라면 말이여....
의대정원 2천명 늘려도 저런 빡대가리들이 의사되는 일은 없겠지? 애ㅅㄲ들을 어케 키우는거야;
가정교육 못 받은 티나는 애들 진짜 많음,,, 나는 교사다 쟤는 학생이다…되새겨야해 ㅠㅠ 인간 대 인간으로 정이 뚝 떨어지는데 뇌에 힘주고 참을 뿐 ㅠㅠㅎ
우짜냐
어떡하냐 진짜
망했네
교사 직시들 고생이 많다.. 요즘 다니느 학원에 좀 이상한 사람이 하나 있는데 가만히 있질 못하고 집중력이 재기라 수업 분위기 흩으러 뜨리고 엄청 신경쓰이거든. 근데 그런 학생이 한둘이 아니라니 너무 끔찍해…
책에서 봤는데 우리 세대는 부모의 희생으로 커서 '부모님께 효도하자'라는 생각이 많은데, 요즘 애들은 '내가 누려야할 권리'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부모를 부양해야할 존재라고 생각 안할거라더라..사바사겠지만..
초3 가르치는데 저학년때부터 공부공부 하기 싫다면서 복습도 안시키는 부모도 많어 ㅋㅋㅋㅋㅋ 벌써 수학이 저모양인데 고학년 돼서 공부시키면 성적이 쫙 오를거라고 생각하나봐공부도 습관인데 ㅋㅋ그리고 뭣보다 애가 수업시간에 주눅든다구요다른애 다 풀었는데 지땜에 지루하게 기다리고 있음 애 기분이 어떻겠냐구요그래놓고 시험점수 맘에 안들면 시험지 왜 안보내냐 ㅈㄹㅈㄹ...
난 이런 전화도 받아봄 ㅋㅋㅋㅋㅋ 우리애 자기가 감당이 안된다고 학교에서 지도해달래;;, 아니 부모가 지도를 못하는데 학교에서 어떻게 지도해요
초딩이 아니라 중딩이라는게 충격
애들을 븅신으로 키우고있음
미래가 암담하다
진짜 나라 망했네 대충격
이야.. 미래가 암담하다 저애들이 자라서 사회에 나오면...
근데 훈육하고 지도하면 교사도 고소를 당하기 때문에... 그냥 둘 수 밖에 없음
부모 자격도 없는것들이 애를 낳았네
저런 애들이 내 연금 책임진다고 기혼들 큰소리 내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1인분도 못하겠는데^^
이게 상냥한 학대지 뭔가 싶음 경우에 따라선 매로 학대하던 과거보다 더 심한 학대일 수 있음
맞아 공감..훈육을 안하는게 정서적 방임이라구 생각...
나라꼴 잘돌아간다
고딩도 저래 고딩가르침..훈육? 지도? 못 해 고소당하니까..ㅎ
지금 부모들이 즈그 부모한테 통제당한 설움을 풀려고 자유를 빙자해서 자식을 방탕아 만들고 있음
초등 고학년 가르치는데 공감되는 부분 엄청 많네 ㅋㅋㅋㅋ 한 시간에 화장실 5명은 가는듯 (정원 20명 초반) 쉬는 시간에 안 가고 꼭 수업시간에 감ㅋㅋ
미래 세대가 우리 먹여 살리는 거 확실해...? 걍 우리가 늙어서도 노동해서 부양해야 하는 거 아님...? 저딴 정신 상태라면 말이여....
의대정원 2천명 늘려도 저런 빡대가리들이 의사되는 일은 없겠지? 애ㅅㄲ들을 어케 키우는거야;
가정교육 못 받은 티나는 애들 진짜 많음,,, 나는 교사다 쟤는 학생이다…되새겨야해 ㅠㅠ 인간 대 인간으로 정이 뚝 떨어지는데 뇌에 힘주고 참을 뿐 ㅠㅠㅎ
우짜냐
어떡하냐 진짜
망했네
교사 직시들 고생이 많다.. 요즘 다니느 학원에 좀 이상한 사람이 하나 있는데 가만히 있질 못하고 집중력이 재기라 수업 분위기 흩으러 뜨리고 엄청 신경쓰이거든. 근데 그런 학생이 한둘이 아니라니 너무 끔찍해…
책에서 봤는데 우리 세대는 부모의 희생으로 커서 '부모님께 효도하자'라는 생각이 많은데, 요즘 애들은 '내가 누려야할 권리'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부모를 부양해야할 존재라고 생각 안할거라더라..사바사겠지만..
초3 가르치는데 저학년때부터 공부공부 하기 싫다면서 복습도 안시키는 부모도 많어 ㅋㅋㅋㅋㅋ 벌써 수학이 저모양인데 고학년 돼서 공부시키면 성적이 쫙 오를거라고 생각하나봐
공부도 습관인데 ㅋㅋ
그리고 뭣보다 애가 수업시간에 주눅든다구요
다른애 다 풀었는데 지땜에 지루하게 기다리고 있음 애 기분이 어떻겠냐구요
그래놓고 시험점수 맘에 안들면 시험지 왜 안보내냐 ㅈㄹㅈㄹ...
난 이런 전화도 받아봄 ㅋㅋㅋㅋㅋ 우리애 자기가 감당이 안된다고 학교에서 지도해달래;;, 아니 부모가 지도를 못하는데 학교에서 어떻게 지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