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누구를 위한 공분가?
첫째는 나 자신을 위허고, ‘무량겁을 두고 오늘날까지
윤회, 생사윤회를 하면서 오늘날까지 왔는데,
어째서 과거에 모든 성현들은 진즉 이 문제를 해결을 해가지고 스스로도 생사해탈을 하고 나아가서는 일체중생을 제도를 하고 계시는데,
나는 그동안에 무엇을 허느라고 생사를 해탈을 허지를
못하고 육도윤회를 하다가 금생에 여기에까지 왔는가?’
받기 어려운 사람 몸을 받고,
만나기 어려운 불법을 만나기는 했지마는
금생에 그럭저럭 도업을 성취를 못한 채 죽게 된다면
다시 어느 생에 사람 몸을 받아가지고 다시 또 불법을
만나서 이런 참선을 헐 수 있을 것인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러헌 다행할 도리가 없지마는,
까딱 잘못해가지고 도업을 성취하지 못한 채 이 몸을
버리게 되면 소가 될는지 말이 될는지 지옥으로 갈는지 아무도 이것을 보증을 헐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단 일분일초도 그렁저렁 헛되이 시간을
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첫댓글 일체 중생 참 나를 깨달라 생사의 윤회에서 벗어 나기를 발원합니다 _()_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