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삼성이고 찐임 ㅠ.. 압박오지게주는 시기맞아 울 부서에도 40후반에 쫓겨나듯 이직하신분 잇음 일 못하시는분 전혀아니엇는데 성과못내면 진짜 글 처럼 그 분위기가잇음..ㅜㅜ 그리고 줄타기도 ㄹㅇ장난아냐 ㅠ 못낼때도잇지 시바.. 그래도 그분 타회사 가셔서 잘지내심..ㅠ 그만큼 능력없는분 아녔는데두 그랴
음 근데 대부분 2-3번 안에 차장 승진되는 분위기인데 본인 포함 한두명정도가 세 번 누락되서 퇴사 압박을 받는 상황이라면 어지간히 일을 못했으면 저럴까 싶음.. 저건 사내정치나 운이 안좋아서 따위의 핑계로 설명할 수 없어 회사 입장에서 저 사람 한 명 누락시켜서 인건비 얼마나 아끼겠냐고 그냥 조오오올라 골칫거리인 사람인거,,,
아 중견인데도 저런 애매함때문에 죽을맛이야. 우리팀은 팀 내 선배가 승진 밀리면서 다른 팀원은 졸지에 선배 밀고 승진한 후배 되어버리고. 그 안에서 그 사람들끼린 친한 사인데 업무 지시는 지시대로 하고. 사회 생활이니 어쩔수 없다지만 정말 애매해져.. 거기다 선배가 기쎈 스타일이고 후배는 기가 약하진 않지만 좀더 유한 스타일이라 선배쪽에서 업무 지시 받은 걸 은근히 태클 거는 것들도 있고. 보는 사람들은 새우등터짐... 후배가 2년 먼저 승진이라 다음 승진도 멀리는 팀장도 후배가 먼저 달텐데 그때되면 더 심하겠지?ㅠ
첫댓글 40대초면… 한창일때 아니야?ㅜㅜ 어휴…
눈치를어케안봐ㅋㅋㄱ
이건 진짜 힘들거같음..
너무끔찍하지
결국 이직한 1인 중 하나 ㅋ
ㅠㅠ아끔찍해 과장진급하는것도 누락되면 눈치보이는데 하..진짜어째야하냐...회사생활 어렵다 정말
와..40초...
진짜 살기 팍팍하다… 그렇게 힘들게 들어가서..
40초면 완전 플레이어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한상사 정과장정도 멘탈되어야 버티는거구나
대기업은 진짜 살벌하구나..
이직은 쉽나 그럼…?
나도 공채문화 심한 곳 다녔었는데 공채문화 심할수록 더 버티기 어려운 것 같음 더 높은 직급에 있는 후배들이 자기보다 선배인데 직급 낮으면 팀에 진짜 안받으려고하고... 임원들 바뀌고 팀장들 물갈이되고 그럴 때 진짜 갈 곳 없더라
2222 공채문화 있으면 저거 진짜 못버텨
333
회바회....우리팀은 ㄹㅇ 공무원 분위기라 39살에 선임(대리~과장급...?)인데 걍 잘 다니심....
경력이직이 흔한곳이라 더그런듯
40초에 벌써… 저런 상황이 온다고? 세상에…
저런 사람들은 경력 이직 할 데 없어..?? ㅠ
우리회사는 10년누락돼도 다니는데ㅋㅋㅋ
금융권이라 그런가 다들 좌천당해도 오히려 좋아하더라
삼성 이런데도 40초에 퇴직하는 분위기야?
나 삼성이고 찐임 ㅠ.. 압박오지게주는 시기맞아 울 부서에도 40후반에 쫓겨나듯 이직하신분 잇음 일 못하시는분 전혀아니엇는데 성과못내면 진짜 글 처럼 그 분위기가잇음..ㅜㅜ 그리고 줄타기도 ㄹㅇ장난아냐 ㅠ 못낼때도잇지 시바.. 그래도 그분 타회사 가셔서 잘지내심..ㅠ 그만큼 능력없는분 아녔는데두 그랴
대기업 다니다가 40넘어서 주임으로 공겹 이직한분들 꽤 되는데 얘기들어보면 안됐드라,, 학벌 라인도 심하고 줄 못잡으면 나가리된다는디ㅜ
그래서 요즘은 직급 없어지는 추세 아니야???우리 거래처들은 책임, 매니저 이런거던데
그래도 이직이 쉬운 분야신가.. 다른데 안정해놓고 나가려고 하시네
남자는 이면 여자는 된다?ㅋㅋ
버티기 진짜 힘들듯.. 내 후배가 나보다 직급이 높아지고, 다른 사람들 다 나를 은연중에 동정할거고..
음 근데 대부분 2-3번 안에 차장 승진되는 분위기인데 본인 포함 한두명정도가 세 번 누락되서 퇴사 압박을 받는 상황이라면 어지간히 일을 못했으면 저럴까 싶음.. 저건 사내정치나 운이 안좋아서 따위의 핑계로 설명할 수 없어
회사 입장에서 저 사람 한 명 누락시켜서 인건비 얼마나 아끼겠냐고 그냥 조오오올라 골칫거리인 사람인거,,,
22 저정도면 사내정치 이런거 탓 아니규 실력 탓일 가능성이 크다고봄 ㅠ 글고 그와별개로 공겹은 무능력자 못내쫓아서 그거대로 문제임…
실력 문제가 아니라 줄타기 못하거나 아부 못하는 스타일이면 승진 잘 안되는 부서도 있어 …
매니저 책임매니저 직급인 회사 다니는데도 주임 대리 차장님 이렇게 부르더라
진급누락 버티기 힘들거 같고 버티기 힘들어 하더라...
존나싫어으어아으어아아 진짜 매출압박 성과압박 돌아버립
남자는 남자는ㅋ 으이그
근데 버텨야지 저 나이에 나와서 뭐할거야 이직도 애매한데 다들 걍 더럽고 힘들어도 버팀
하 나도 사회생활전에는 그냥 마이웨이로 내할일하면서 다니면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직급체계 있는 회사다녀보니 왜 못버틴다는지 알겠음
내가 10년이상 데리고다녔던 부하직원이 내 상사가되는 기분을 누가알겠음..ㅋㅋㅋ
22진짜 매일매일이 무너지는 기분일듯
하루에 최소 9시간은 있어야 하는데 너무 쉽게 말하네 가시방석 하루종일 9시간이라고 생각해봐... 나도 회사 다니기 전엔 왜 정년 못하나 했음
일하면서 더 희한한 꼴도 많이봤는데 결국 버티는 사람은 버팀 진급 누락되든 후배들이 올라가든.. 가족딸려있음 어쩔수없지뭐... 돈없는게 더 지옥이야 뒤로 이직준비하면서 존버해야지 어떡해
이걸 또 버티면 아예 관련 직종 아닌 파트가 있는 연고없는 지역으로 발령내는 곳도 봣어ㅠㅠ
아 중견인데도 저런 애매함때문에 죽을맛이야. 우리팀은 팀 내 선배가 승진 밀리면서 다른 팀원은 졸지에 선배 밀고 승진한 후배 되어버리고. 그 안에서 그 사람들끼린 친한 사인데 업무 지시는 지시대로 하고. 사회 생활이니 어쩔수 없다지만 정말 애매해져.. 거기다 선배가 기쎈 스타일이고 후배는 기가 약하진 않지만 좀더 유한 스타일이라 선배쪽에서 업무 지시 받은 걸 은근히 태클 거는 것들도 있고. 보는 사람들은 새우등터짐...
후배가 2년 먼저 승진이라 다음 승진도 멀리는 팀장도 후배가 먼저 달텐데 그때되면 더 심하겠지?ㅠ
내가 이래서 대기업 안가고 늦게라도 전문직으로 튼 거...
괜히 사람 내보낼 때 저렇게 하는게 아님 진짜 버티기 힘듦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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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뭔은 옛날에 시험안치고 들어온 늙다리들 다 저렇게 쫓아내랴한
진짜 먹고살기 개빡세
아... 참.......거지같다 진짜
난 저기 있는 '3번 누락되고도 다니고 있다는 여직원들'이 더 불쌍하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갈 곳이 적으니 이 악물고 버티는 게 아닐까 싶어서(걍 내 추측임)
여자들은 그러고도 다니는데 남자한테는 퇴사할 정도의 일이라...흠...알아서 하슈..
우린 이런사람들 넘 많아져서
아무렇지 않음
지세히는 모르지만 삼성은 수석으로 진급하려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랑 그냥 계속 프로여도 얇고 길게 가려는 사람 나뉜다고 그런거같은데.. 다른 대겹들은 여전히 빡센가ㅠㅠ 중소는 그냥올라간다.. 시간만흐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