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ㄹㅇ... 나 지방 출신이고 회사가 서초라 서초에서 자취하는데... 가끔 어떤 사람들 보면 지방은 되게 지저분하고 절대 이사가면 안되는 급 낮은 촌구석 취급하던데 진짜 우물안 개구리같음.. 서초 웬만한 동네보다 지방 본가 우리동네가 훨씬 더 깨끗하고 아파트도 신축에다가 주변 상가들도 다 새삥인뎈ㅋㅋㅋㅋㅋㅋ 찐으로 돈많아서 서초에서도 신축아파트 살고 하면 모르겠지만.. 좀 어중간하다면 나라면 신도시 가서 쾌적하게 사는게 훨 좋을거같아
서래 사람이 다 같지 않고 모든 건 케바케라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내가 이 글을 기억하게 된 첫 계기는 이 글을 인간화한 서래 출신 남자였어 이 사람도 대대로 돈 많아..이거 보면서 아 그 사람도 우연히 서초출신이네 함(가벼운 사이였음에도 사는 동네를 디테일하게 아는 것 역시 그가 가진 서래에 대한 자부심때문에…서초구 중에서도 다른 곳이 아닌 서래마을이라는 걸 꽤나 강조했음) 그 이후로 비슷한 사람들 다 서초출신이길래 이 글을 기억하게 됐어 모든 서초사람이 저러진 않고 멀쩡한 사람도 분명 있었는데 저런 사람들은 희안하게 다 서초였어서 기억남..신도시 사람 몇명이랑
..? 나도 서초 토박이고.. 원글쓴이랑 비슷한 나이대인데.. 우리때야 말로 선생님한테 따지러오는 부모 하나도 없었어.. 초등학교 때부터 선생한테 촌지주고 잘 봐달라 하면 했지 저런 분위기 전혀 아니었는데.. 그냥 라이드만 매일 하고.. 서초 외곽으로 이사가면 죽는 분위기도 ㅈㅎ 아니었음 왜냐면 서이초 일대가 재개발 해서 경기도까진 아니지만 이사 나갔다가 이제 들어온 친구들 존많이야.. 서초구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걍.. 끼리끼리인듯.. 어쨌든 나는 학창시절동안 선생 무시하는 부모나 찾아오고 전화하는 부모는 못봤음 왜냐면 선생들이 촌지 받는 소문은 돌고 학부모 회장부터 선생한테 공손했거든.. 되게 신기하네.. 서초 1,2동 ㅈㄴ 좁은데 다른 경험을 했다는게..
어느정도는 공감하는게 서초방배 출신에 진짜 개~~ 마마보이 알고 지냈었는데 나 이렇게 맨탈 약한애 처음봤어. 놀랍게도 의대생이였음. 근데 마인드 진심 개복치ㅋㅋ 그쪽 지역 명문고 출신, 동네 프라이드 정말 심해서 놀랐어. 나 진심 20대 남자애한테 엄마가 시간마다 전화하고 그거 받아서 실시간으로 지 뭐하는지 수시로 보고하는 하는거 보는데 기괴히더라 …ㅋㅋㅋ 그 술취해서 한강 빠진 남의대생도 부모가 실시간 위치어플 깔아두고 했었잖아 거의 그 급으로 성인남자앤데 부모 간섭이 있었음.
이거 ㄹㅇ... 나 지방 출신이고 회사가 서초라 서초에서 자취하는데... 가끔 어떤 사람들 보면 지방은 되게 지저분하고 절대 이사가면 안되는 급 낮은 촌구석 취급하던데 진짜 우물안 개구리같음.. 서초 웬만한 동네보다 지방 본가 우리동네가 훨씬 더 깨끗하고 아파트도 신축에다가 주변 상가들도 다 새삥인뎈ㅋㅋㅋㅋㅋㅋ 찐으로 돈많아서 서초에서도 신축아파트 살고 하면 모르겠지만.. 좀 어중간하다면 나라면 신도시 가서 쾌적하게 사는게 훨 좋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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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음 속에 사랑이란 게 없는 사람같어; 어떻게 자기 손주한테
서래쪽도 ?내가 듣기론 서래는 좀 대대로 돈 많은 토박이들 많다던데 아닌가
서래 사람이 다 같지 않고 모든 건 케바케라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내가 이 글을 기억하게 된 첫 계기는 이 글을 인간화한 서래 출신 남자였어 이 사람도 대대로 돈 많아..이거 보면서 아 그 사람도 우연히 서초출신이네 함(가벼운 사이였음에도 사는 동네를 디테일하게 아는 것 역시 그가 가진 서래에 대한 자부심때문에…서초구 중에서도 다른 곳이 아닌 서래마을이라는 걸 꽤나 강조했음) 그 이후로 비슷한 사람들 다 서초출신이길래 이 글을 기억하게 됐어 모든 서초사람이 저러진 않고 멀쩡한 사람도 분명 있었는데 저런 사람들은 희안하게 다 서초였어서 기억남..신도시 사람 몇명이랑
서래도 마찬가지 ㅋㅋㅋㅋㅋㅋ몇년전 직장그쪽에 상사가 서래토박이 애엄마인데 그쪽 엄마들 네트워크 이야기듣고 매일경악함 애뿐만아니라 동네자체도 낡고후미진데 서로 소소한거 하나 민원넣고 통제도 심해서 그냥 출퇴근만하는 동네인데도 정없다는게 느껴진거 처음...
서래도ㅋㅋ 거긴 또 프랑스마을이라 프뽕맞은 사람들도 많음ㅋㅋㅋ 미국이랑 프랑스는 다르고 유럽식이라 진보적이고 미국식 천박한 자본주의 싫고 한국은 미국만 따라하고 웅앵 이런 결의 선민의식이야
그동네 교통도 엄청 구리고 쬐만한 동네에서 아주 난리도 아님ㅋㅋㅋ
..? 나도 서초 토박이고.. 원글쓴이랑 비슷한 나이대인데.. 우리때야 말로 선생님한테 따지러오는 부모 하나도 없었어.. 초등학교 때부터 선생한테 촌지주고 잘 봐달라 하면 했지 저런 분위기 전혀 아니었는데.. 그냥 라이드만 매일 하고.. 서초 외곽으로 이사가면 죽는 분위기도 ㅈㅎ 아니었음 왜냐면 서이초 일대가 재개발 해서 경기도까진 아니지만 이사 나갔다가 이제 들어온 친구들 존많이야..
서초구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걍.. 끼리끼리인듯.. 어쨌든 나는 학창시절동안 선생 무시하는 부모나 찾아오고 전화하는 부모는 못봤음 왜냐면 선생들이 촌지 받는 소문은 돌고 학부모 회장부터 선생한테 공손했거든.. 되게 신기하네.. 서초 1,2동 ㅈㄴ 좁은데 다른 경험을 했다는게..
좀 다른결의 유난스러움? 아닐까
저 글쓴 사람이 말한 선생님들 무시하는 진상이 있다면 자식 잘봐달라고 초딩때부터 촌지... 는 처음 들어봐 입시하는 고딩도 아니고.. 신기하다 서초 자체가 자식교육에 있어서 다른 세상 같네ㅋㅋㅋ
나도 그건 존나 띠용스럽다고 생각함.. ㅇㅇ 다른 유난스러움인듯.. 촌지 얘기는 무시한다의 반대 예시로 든거고 어쨌든 그 자체도 기이하긴 해 여시 말대로.. 나도 커서 알았음 촌지 줬다는거..
나도 서초구 반포동에서 30년 살었는디 저런경험 한번도 못함. 선생님 하늘이고 엄마가 공부도 많이 안시켰어 나는ㅋㅋ
어느정도는 공감하는게 서초방배 출신에 진짜 개~~ 마마보이 알고 지냈었는데 나 이렇게 맨탈 약한애 처음봤어. 놀랍게도 의대생이였음. 근데 마인드 진심 개복치ㅋㅋ
그쪽 지역 명문고 출신, 동네 프라이드 정말 심해서 놀랐어. 나 진심 20대 남자애한테 엄마가 시간마다 전화하고 그거 받아서 실시간으로 지 뭐하는지 수시로 보고하는 하는거 보는데 기괴히더라 …ㅋㅋㅋ 그 술취해서 한강 빠진 남의대생도 부모가 실시간 위치어플 깔아두고 했었잖아 거의 그 급으로 성인남자앤데 부모 간섭이 있었음.
헐 그렇구나.. 신기하다
와...나 서초 출신 사람들한테 편견생길거같아 ;
이해는 가는데 저사람 엄마가 정병 심한거고 저정도는.. 에바
와 내주변에도 서초사람 저럼...등본에 서초구 아닌 지역이 찍히는게 싫다고 잠깐 마포살때 전입신고도 안하던데. 물론 사바사지만 첨에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놀랐어
이글 맞음 나 서초구에서 학원 일 잠깐 했는데 학부모가 나보고 부모님 대학뭐냐 직업뭐냐 사는 아파트 뭐냐 사는 아파트 몇억짜리냐 물어보더라 급나누고 싶어서 ㅋㅋ 학부모들이 자기보다 잘나면 시기질투하고 못나면 무시하더라
그리고 거기 아들들도 부모님이 강남출신 여자 데려오라 그런댔어
https://pann.nate.com/talk/370982113
이글까지 봐야 완성같음ㅋㅋㅋㅋ 글쓴이 요지는 이거야
오.. 그렇네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사건이 있었을 때랑 비교해보니 다르구나 이거 본문에 추가할게 고마워
@떡볶E광인 오 도움이 됐다니 기쁘다
여시덕에 나도 오랜만에 공감 가는 글 봤어
좋은 하루 보내~
동탄st의 시초구나
ㅋㅋ아는사람 떠오르는 글이네
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