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30분에 형제들 모임을 교대 한식집에서 하다.
평일은 일인당 30,000만원인데 토요일이라 35,000원이라고 ...
코스로 맛있게 나오다. 유목사가 형제들께 26만원씩 ... 선물도 ...
조카들이 나오고 경희씨도 나오다.
경희씨가 우리를 지하철로 인도하여 김 목사님이 계시는 분당의 숙소로 가다.
설교집 책을 안 주었다고 해서 가다. 그 선교관도 구경하고 ... 분당으로 공기가 좋고 숙소도 더 넓다.
서울의 큰 교회가 그곳에 다 있다고 ...
자꾸 자라고 해서 그 집에서 잠깐 누워 자니 피곤이 풀리는 것 같다. 활명수도 한 병 마시니 속이 시원하다.
두 내외분이 우리를 데리고 그곳 백화점에 데리고 가서 남편의 가벼운 구두겸 운동화를 15만원 주고 하나 사다.
자기들이 돈을 내려고 하는 것을 내가 내다. 남편은 필요없다고 ...
내 어깨에 메는 핸드백을 사려니 35만원이라고 ... 너무 비싸서 안사고 19,900원하는 것을 하나 사다.
가벼워서 여행에 들고 가기에 좋을 것 같아서 ...
김목사님 내외가 너무 잘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지하철을 갈아 타고 집으로 오다.
집에 오니 장드보라씨가 토요일 기도원 집회에 오시라고 ...
우리를 모시러 오겠다고 ... 금요일 오셔서 주무시고 토요일 집회를 마치고 올라가시라고 ...
김권사님께 전화드리다 같이 가시지 않겠느냐고 ... 5월 6일에 쎄미나에 오시겠다고 하시다.
거금 30만원씩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주님! 넘치는 은혜와 평강의 복과 성령 충만 천국의 복을 내려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