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찬송가 588장 (구 307장) / 사무엘하 3 : 1 - 16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하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찬송가 588장을 함께 부르겠습니다.
* 하나님 말씀은 사무엘하 3장 1절 – 16절 말씀입니다.
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2. 다윗이 헤브론에서 아들들을 낳았으되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3. 둘째는 길르압이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셋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4. 넷째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아들이요.
5. 여섯째는 이드르암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니
이들은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자들이더라.
6.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있는 동안에
아브넬이 사울의 집에서 점점 권세를 잡으니라.
7. 사울에게 첩이 있었으니 이름은 리스바요 아야의 딸이더라.
이스보셋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내 아버지의 첩과 통간하였느냐 하니
8. 아브넬이 이스보셋의 말을 매우 분하게 여겨 이르되
내가 유다의 개 머리냐 내가 오늘 당신의 아버지 사울의 집과
그의 형제와 그의 친구에게 은혜를 베풀어 당신을 다윗의 손에
내주지 아니하였거늘
당신이 오늘 이 여인에게 관한 허물을 내게 돌리는도다.
9.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맹세하신 대로 내가 이루게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아브넬에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라.
10. 그 맹세는 곧 이 나라를 사울의 집에서 다윗에게 옮겨서
그의 왕위를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에 세우리라 하신 것이니라 하매
11. 이스보셋이 아브넬을 두려워하여 감히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니라.
12. 아브넬이 자기를 대신하여 전령들을 다윗에게 보내어 이르되
이 땅이 누구의 것이니이까. 또 이르되 당신은 나와 더불어
언약을 맺사이다. 내 손이 당신을 도와 온 이스라엘이
당신에게 돌아가게 하리이다 하니
13. 다윗이 이르되 좋다 내가 너와 언약을 맺거니와 내가 네게
한 가지 일을 요구하노니 나를 보러올 때에 우선 사울의 딸
미갈을 데리고 오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고
14. 다윗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전령들을 보내 이르되
내 처 미갈을 내게로 돌리라. 그는 내가 전에 블레셋 사람의
포피 백 개로 나와 정혼한 자니라 하니
15. 이스보셋이 사람을 보내
그의 남편 라이스의 아들 발디엘에게서 그를 빼앗아 오매
16. 그의 남편이 그와 함께 오되 울며 바후림까지 따라왔더니
아브넬이 그에게 돌아가라 하매 돌아가니라. 아멘!
성공적인 사람은 자기 앞의 장애물관리를 잘한 사람입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지만 키가 작았습니다. 키가 작은 것이 그의 생애 장애물이었습니다. 예수님께 중풍병자를 데려온 네 명의 친구들에게는 가로막힌 수많은 사람들이 장애물이었습니다.
목적성취를 가로막는 것이 장애물입니다. 문제는 장애물이 아니라, 장애물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장애물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바꿔야 합니다. 장애물만 보면 장애물이 크게 보입니다. 장애물을 만날 때 하나님이 우리 시야에서 안 보일 때가 문제이지 하나님이 보이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앞에 장애물을 뛰어 넘으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노예의 신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말더듬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열등아였고, 바울은 육체의 가시가 있었고, 실낙원을 쓴 밀턴은 시각장애였으며, 송명희 찬양시인은 뇌성마비 환자였지만 수많은 장애인들에게 소망이 되었고, 정상인들에게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일본인 미우라아야꼬는 평생 질병이 있었지만 그의 영향력은 대단했습니다. 그들이 그 모든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바라보는 시선, 곧 믿음이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흥망의 갈림길이 무엇인가가 나와 있습니다. 다윗의 집은 점점 강하여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갔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약한데서 점점 강하여가고, 결국 승자가 됩니다. 반면에 사울은 강한데서 점점 약하여 갔습니다. 나중에 패자가 됩니다. 그 요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첫째는, 신앙의 여부로 갈라집니다. 신앙으로 행하는 사람은 갈수록 잘 되고, 불신앙으로 사는 사람은 갈수록 더 안 됩니다. 블레셋의 골리앗을 대할 때 두 사람의 태도가 달랐습니다. 사울은 골리앗을 보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하며,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골리앗을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고 선포했습니다. 사울은 수많은 군대를 거느리고도 믿음 없는 행동을 보이므로 패배자가 되었으나 다윗은 보잘 것 없는 물맷돌을 들고 나가 믿음으로 승리했습니다.
두 번째로, 사랑의 여부로 갈라집니다. 사랑이 없어진 마음엔 행복이 없습니다. 미움은 남을 죽이기 전에 먼저 자신을 죽이게 만듭니다. 남을 저주하고 타인이 잘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승자가 될 수 없습니다. 다윗은 사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원망하거나 저주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충성했고 끝까지 사랑으로 대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는 사랑하는 사람은 점점 강해지고, 시기와 미움의 사람은 점점 약해져 갑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그를 위해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은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랑이 우리에게 가득하길 원합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 경외하느냐 안 하느냐로 갈라집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고 사울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도전합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지금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알고 감사 찬양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삽시다.
네 번째는, 회개하느냐? 안 하느냐로 갈라집니다. 사울은 회개하지 않았고, 다윗은 회개에 빨랐습니다. 하나님은 회개에 빠른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다 잘못도 하고 실수도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죄를 짓게 됩니다. 이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못 하고 뻔뻔스럽게 변명하고 남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 사울은 더 이상 왕이 아니라고 판단한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버렸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회개에 빨랐기에 하나님은 다윗의 집을 점점 더 강하게 하셨습니다.
다섯 번째는, 옹졸한 마음과 넓은 마음 차이로 갈라집니다. 사울의 마음은 옹졸하였고, 다윗의 마음은 포용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사울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이는 죽이려는 옹졸한 이였습니다.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사장들 85명이 다윗에게 협조하였다고 그들 모두를 잔인하게 죽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달랐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이도 다 포용했습니다. 자신을 저주하는 시므이도, 자신을 반역한 아들 압살롬도 다 포용했습니다. 그리고 사울이 죽었다는 소식에 슬퍼하며 울며 금식하며 애도했습니다.
여섯 번째로, 하나님 동행하느냐? 하지 않느냐로 갈라집니다. 사울이 하나님을 떠나니 하나님도 사울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 하니 하나님도 다윗과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떠난 사람, 하나님이 떠난 가정이 잘 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한 다윗과 그의 집은 강하여 가고 축복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 갈수록 더 잘 되는 사람, 가정, 생업이 되고, 우리가 섬기는 교회도 갈수록 더 부흥성장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으로 간구하고 마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