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한 번 만들어 봅시다.
160*12 - 1장, 100*5 - 1장을 준비하여 한쪽만 말아박기 합니다. 몸판 25*13 - 2장, 14*7 - 2장을 오버록 해 둡니다.
말아박기 한 반대쪽은 2배로 프릴을 잡아줍니다. 프릴을 잡은 길이가 약 80cm쯤 되면 되요~
요렇게 두장을 준비 해 둡니다.
폭 5cm프릴을 25*13 몸판 한쪽끝에 박음질 합니다.
프릴 박은 위에 바이어스 합니다.
빨간 점선을 붙여서 박아줍니다.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끝에서 5cm~7cm 양쪽에 들어와서 ~(적당한 길이) 리본을 고정시킵니다.
현재 요까징 했나요??
요렇게 원단을 포갠 후 빨간 선따라 박습니다.
사진처럼 작은 원단을 홱~당겨서 또 점선따라 박습니다.
한번 더 점선따라 박습니다.
양쪽을 박으면 요 모양이죠. 만약에 처음부터 원단을 티슈케이스만큼 길이가 길었다면 완성인거죠...
13cm짜리 프릴을 양쪽에 박아서 둥글게 만듭니다.
프릴 겉면과 누빔지 겉면을 마주보도록 얹습니다.
눌러 박습니다.
요렇게 두셔도 되구요...
저는 안쪽 시접을 위쪽으로 향하게 둔 후 겉면에서 한 번 눌러 박았습니다.
완성이죠~...
사람도 하체가 길면 아름다워 보이듯이... 티슈커버도 하체를 풍성하게 했더니 더더욱 이뻐 보이네요~
생각보다 간단하니까 모두들 집에 있는 원단으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저는 집에 있는 원단으로 만들어서 요렇게 했는데 이왕이면 몸판과 프릴을 다른 색으로 하면 더욱 이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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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문보기 글쓴이: 신데렐라 홈패션
첫댓글 정말 공주가 드레스입은 것 처럼 이쁘네요..넘 이뻐요..아이들 옷만들어줘도 되겠어요..
패브릭원단 이쁘네요..어쩜 그렇게 간단하게 맹그세요.나에게 넘 머나먼 일같은데.ㅋㅋㅋ
솜씨넘조으세영 ㅎㅎㅎㅎㅎ
너무 예뻐요~~부럽습니다!!
캬아넘 넘 이뽀요..^^
치마를 이쁘게 걸쳐 입었네요..
원단두 넘 사랑스럽구요..
손재주 부럽
너무 예뻐요
공주 치마 입은 티슈케이스네요 ㅎㅎ
빙그르르 플레어 치마가 생각나는 예쁜 티슈케이스네요..아까워서 못 쓸것 같아요.
너무 예쁜 드레스를 입은것 같아요^^
티슈 커버가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