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발레만 5년째 하는데 한 2-3년차부터 인바디 8x점 유지중.. 정적이지 않고 전신운동이라 땀뻘뻘나! 클래스든 작품이든 음악이 너무 좋고 ㅎ 유연성도 늘면서 코어 근육 확실히 잡을수있어서 다른 운동 무슨 체험을 가도 중간이상 할수있어. 대신 진입장벽이 용어 외우는것부터 제대로 몸을 써서 기본만 하는것까지 한 1년은 필요한듯해...
스피닝 - 유산소 끝판왕 적응되면 어두운 방에 싸이키 조명 틀고 음악 빵빵 나오는데에서 안무하면서 자전거 타는거라 존잼 수영 -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지루한거 없이 물놀이 하는 느낌이야 존잼…. 필라테스 - 쌤 잘만나야하고 초반엔 다대일 보다는 소수로 듣는거 추천,,, 쌤 잘 만나면 수업마다 겹치는 루틴? 동작 거의 없이 매번 다른 수업 가능 코어 잡아줘서 자세 바르게 되고 군살 빠짐
🏸배드민턴 팀스포츠라 어쩔수 없이 다른 사람이랑 교류해야 되는게 있음 복식이여도 사람들하고 교류해야돼 물론 안 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교류가 있는편 레슨은 거의 필수고 예전에는 월수금/화목 이런식이었는데, 지금은 월수/월 n회 이런식인듯
처음에 가입비랑 회원비, 라켓이랑 신발 등 용품비 해서 돈이 좀 들어가고 하다보면 그닥 많이 안 들어가(아예 안들어가는건 X) 대회도 나가고 하다보면 재밌고 같이 하는 사람들이랑 친목도 하면 재밌음 근데 파트너 찾기나 잘 만나기 어려워 그래도 재밌음 가입비가 비싼편이니 놀러가서 분위기 보고 가입하는거 추천!
🏊🏻♀️수영 난 수영복 입는거에 대한 거부감이나 노출에 대한 걱정은 없었는데 입는법을 잘 몰라서 처음에 조금 헤맸음 다른 운동도 그렇지만 수영이 정말 수영장마다 시간대마다 반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고 지역마다도 차이 있는듯
처음 용품 사는거 말고는 돈 많이 안 드는 운동 중 하나 가능하면 사립보다 국공립 추천하는데 피켓팅일 가능성 높음 강사가 영 아니다 싶으면 데스크에 문의해서 반 옮기는거 추천하고 터치가 불편하면 예민한거 아니고 강사 잘못임 (갠적으로 사립은 데스크에 피드백이 잘 안됐고, 국공립이 직빵이라 좋았어) 명절, 스승의날 돈 안 내도 됨
수영 배우면 수영장에서도 재밌지만 나중에 물놀이 갔을때 재미가 4배! 물론 항상 안전하게 조심히 수영하기! 달글에 정보가 많으니 달글본문&첫댓만 읽어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야
🥊복싱 강해지고 싶으신가요? 여성이신가요? 격투기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격투기는 대체로 가성비가 좋은편이고 체력 기르기도 좋습니다. 진짜 체력이 너무 안 좋으면 관장이나 코치랑 꼭 얘기를 하고, 가능하면 다이어트 얘기하는 곳은 피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운동목적 하고도 많이 다르고 관장(코치)의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첵관도 마찬가지겠지만 가까운 곳이 최곱니다.
🏃♀️러닝 또 다른 가성비 운동! 대신 혼자 해야되면 부상 당하기도 쉬우니 유튜브나 달글, 블로그 등 여러정보를 수집하고 준비&정리운동 꼭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는 크루는 가입한적은 없지만 도시가 클수록 크루가 많은거 같으니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초보자는 보통 런데이 8주 달리기로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나도 런데이 8주 뛰고 능향 뛰는중)
근데 뛰고, 걷고가 시간이 정해져 있는게 스트레스 받는다면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뛰걷 하는 여시들도 많으니 절대!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 사람인데 서울에 가서 발 측정하고 러닝화 구입했습니다. 발측정 브랜드로는 플릿러너, 러너스클럽 이렇게 두가지 알고있는데 후기 꼭 찾아보고 가세요. 발측정만 하고 신발 안 사도 됩니다(대신 측정비는 내야됨). 운동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칭 더 많이 해야됩니다 안할수가 없음 스트레칭 하고 안하고가 몸이 다르고, 운동에서 최악은 부상이기 때문에 완전 필수입니다. 러닝에서 중요한건 첫째, 부상 안당하기. 둘째, 야외런은 날씨 잘 맞추기. 셋째, 잘 챙겨먹기 입니다. 특히 여름은 지치기 쉬워서 온도습도 관리 잘 해줘야 합니다 입맛 없어도 꼭 뭘드세요
⚽️풋살 원데이 클래스만 받아봤습니다. 와 팀이 좋았던건지 텃새 1도 없고 너무 재밌었어요. 하지만 똥발인 저는 정말 목각인형이 따로 없었지만 왜 여자들이 골때녀에 미쳐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개존잼 대신 가격이 조금씩 사악해지는거 같고 가까운 풋살장 찾기가 힘들어서 자차 있어야 좀 편할거 같아요.
수영 그냥 물 안에만 있어도 좋아
수영!
러닝 - 살 개잘빠짐
크로스핏 - 존잼이고 몸이 빠르게 멋있어짐ㅋㅋ 근데 관절 안 좋아지는 거 느껴져서 오래할만한 운동은 아녀,,
웨이트 - 재밌어 하고나면 개운함
러닝,, 걍잼써
요가!!!
거북목 일자목이 끝이 아니고 거기서부터 몸 밸런스 깨지면서 어깨 허리 무릎 발목 어디 관절이 나갈지 모름. 아프기 전에 속근육 꽉꽉 잡아놓기. 명상효과는 덤이라 정신건강에도 훌륭함.
요가 종류많은데 여시는 어떤걸로했어?
하타! 처음엔 뭔지 모르고 걍 들었는데 나중에 알게됐어ㅋㅋㅋㅋ
수영 너무 재밌고요...
회사 끝나고나서 물에 들어가면 스트레스 싹 없어져.. 갠적으로 배우고싶은건 요가
수영
수영! 시간 많으면 테니스
런데이
운동 ㅈㄴ싫어해서 3n년간 여러가지 시도하다 다 실패했는데 런데이 너무재밌어서 자주하는중 ㅎ
클라이밍!!
인터벌 싸이클!! 땀 겁나흘리고나면 기분짱좋음
발레..발레만 5년째 하는데 한 2-3년차부터 인바디 8x점 유지중.. 정적이지 않고 전신운동이라 땀뻘뻘나! 클래스든 작품이든 음악이 너무 좋고 ㅎ 유연성도 늘면서 코어 근육 확실히 잡을수있어서 다른 운동 무슨 체험을 가도 중간이상 할수있어. 대신 진입장벽이 용어 외우는것부터 제대로 몸을 써서 기본만 하는것까지 한 1년은 필요한듯해...
수영 근데 진입장벽이너무높음 ㅅㅂ..
번지피지오! 발목안좋아서 런닝머신도 잘 못하고 살도 엄청쪗엇는데 이걸로 한달반만에 먹고싶은거 다먹고 술도마셨는대도 5키로뺌.... 진짜 최고의 유산소ㅋㅋ
윈드서핑!
발레
복싱 진짜 재밌고 유산소+무산소 같이하니까 체력도 지이인짜 빨리 많이 늘음!
자신감도 생겨서 한남한테 안쫄고 저 색기를 어떻게 잘 팰수있을까 상상할 수 있음
크로스핏!!
스피닝 - 유산소 끝판왕 적응되면 어두운 방에 싸이키 조명 틀고 음악 빵빵 나오는데에서 안무하면서 자전거 타는거라 존잼
수영 -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지루한거 없이 물놀이 하는 느낌이야 존잼….
필라테스 - 쌤 잘만나야하고 초반엔 다대일 보다는 소수로 듣는거 추천,,, 쌤 잘 만나면 수업마다 겹치는 루틴? 동작 거의 없이 매번 다른 수업 가능
코어 잡아줘서 자세 바르게 되고 군살 빠짐
필라테스 자세교정 진짜 추천 어깨말린거 거북목 좋아짐
크로스핏.... 요가 필라테스 1:1피티 골프 수영 그동안 빠져서 일년 이상 했던 운동인데 크로스핏이 제일 재밌음...
수영 진짜.. 존잼
🏸배드민턴
팀스포츠라 어쩔수 없이 다른 사람이랑 교류해야 되는게 있음 복식이여도 사람들하고 교류해야돼 물론 안 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교류가 있는편 레슨은 거의 필수고 예전에는 월수금/화목 이런식이었는데, 지금은 월수/월 n회 이런식인듯
처음에 가입비랑 회원비, 라켓이랑 신발 등 용품비 해서 돈이 좀 들어가고 하다보면 그닥 많이 안 들어가(아예 안들어가는건 X) 대회도 나가고 하다보면 재밌고 같이 하는 사람들이랑 친목도 하면 재밌음 근데 파트너 찾기나 잘 만나기 어려워 그래도 재밌음 가입비가 비싼편이니 놀러가서 분위기 보고 가입하는거 추천!
🏊🏻♀️수영
난 수영복 입는거에 대한 거부감이나 노출에 대한 걱정은 없었는데 입는법을 잘 몰라서 처음에 조금 헤맸음 다른 운동도 그렇지만 수영이 정말 수영장마다 시간대마다 반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고 지역마다도 차이 있는듯
처음 용품 사는거 말고는 돈 많이 안 드는 운동 중 하나 가능하면 사립보다 국공립 추천하는데 피켓팅일 가능성 높음 강사가 영 아니다 싶으면 데스크에 문의해서 반 옮기는거 추천하고 터치가 불편하면 예민한거 아니고 강사 잘못임 (갠적으로 사립은 데스크에 피드백이 잘 안됐고, 국공립이 직빵이라 좋았어) 명절, 스승의날 돈 안 내도 됨
수영 배우면 수영장에서도 재밌지만 나중에 물놀이 갔을때 재미가 4배! 물론 항상 안전하게 조심히 수영하기! 달글에 정보가 많으니 달글본문&첫댓만 읽어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야
🥊복싱
강해지고 싶으신가요? 여성이신가요? 격투기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격투기는 대체로 가성비가 좋은편이고 체력 기르기도 좋습니다. 진짜 체력이 너무 안 좋으면 관장이나 코치랑 꼭 얘기를 하고, 가능하면 다이어트 얘기하는 곳은 피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운동목적 하고도 많이 다르고 관장(코치)의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첵관도 마찬가지겠지만 가까운 곳이 최곱니다.
🏃♀️러닝
또 다른 가성비 운동! 대신 혼자 해야되면 부상 당하기도 쉬우니 유튜브나 달글, 블로그 등 여러정보를 수집하고 준비&정리운동 꼭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는 크루는 가입한적은 없지만 도시가 클수록 크루가 많은거 같으니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초보자는 보통 런데이 8주 달리기로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나도 런데이 8주 뛰고 능향 뛰는중)
근데 뛰고, 걷고가 시간이 정해져 있는게 스트레스 받는다면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뛰걷 하는 여시들도 많으니 절대!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 사람인데 서울에 가서 발 측정하고 러닝화 구입했습니다. 발측정 브랜드로는 플릿러너, 러너스클럽 이렇게 두가지 알고있는데 후기 꼭 찾아보고 가세요. 발측정만 하고 신발 안 사도 됩니다(대신 측정비는 내야됨). 운동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칭 더 많이 해야됩니다 안할수가 없음 스트레칭 하고 안하고가 몸이 다르고, 운동에서 최악은 부상이기 때문에 완전 필수입니다. 러닝에서 중요한건 첫째, 부상 안당하기. 둘째, 야외런은 날씨 잘 맞추기. 셋째, 잘 챙겨먹기 입니다. 특히 여름은 지치기 쉬워서 온도습도 관리 잘 해줘야 합니다 입맛 없어도 꼭 뭘드세요
⚽️풋살
원데이 클래스만 받아봤습니다. 와 팀이 좋았던건지 텃새 1도 없고 너무 재밌었어요. 하지만 똥발인 저는 정말 목각인형이 따로 없었지만 왜 여자들이 골때녀에 미쳐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개존잼 대신 가격이 조금씩 사악해지는거 같고 가까운 풋살장 찾기가 힘들어서 자차 있어야 좀 편할거 같아요.
러닝을 제일 하고 싶은데 진짜 무릎 안좋아진 사람들 실제로 봐서 무서움…
복싱 제발
스스로가 강해지는게 느껴짐 제발